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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푸른 심연 속에
나는 혼자 떠내려간다.
맑은 물결은 나의 마음을 달랜다.
하지만 깊은 어둠은 나의 두려움을 부른다.
그러나 나는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는다.
물속에서 내 마음은 자유롭다.
내가 바라는 것은 오직 평온과 평화뿐이다.
내 마음은 물결과 함께 울리며 흘러간다.
물속에서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나는 그 속에서 살아 숨쉰다.
물 속에서는 시간이 멈춘 듯하다.
하지만 나는 그곳에서 영원히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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