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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예금만 담을 수 있지만, 판매직원은 투자상품을 팔려고 할 것이다. 투자상품은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으며, 수수료도 발생한다. 아직(16.2.17) 예금이 예금자보호가 된다는 기사를 찾지 못했다. 수익이 없다면 비과세 효과도 없다. 5년간 묶여있게 되어 바뀌는 경제환경에 대처가 힘들 수 있다.
아래는 인터넷의 흔한 안내문
ISA는 ‘Individual Savings Account’의 약자다. 현재는 예금이나 적금, 주식 투자, 펀드 투자, ELS(주가연계증권) 같은 파생상품 투자를 하려면 각각 통장이 따로 있어야 한다. 예금이나 적금은 주로 은행에서 가입하는 반면 주식이나 펀드, 파생상품 투자는 증권사 창구를 찾아야 했기 때문이다.
ISA는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하기 위해 일일이 새로 통장을 만들어야 하는 불편을 없앴다. 하나의 통장으로 예금이나 적금은 물론 주식·펀드·파생상품 투자가 가능하다.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 담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바구니 통장(통합계좌)’인 것이다.
게다가 ISA를 이용하면 더 큰 이익이 있다. 이 통장을 통해 투자해 얻은 수익에 대해선 세금이 아예 없거나 아주 적다. 5년간 매년 2000만원까지 넣으면 200만원의 수익까지는 세금을 내지 않는다. 총수익이 200만원을 넘어서면 초과분에 대해서는 9.9%(지방세 포함)의 낮은 세율로 분리과세를 한다. 현재 예·적금 이자에 대한 세금은 15.4%다. 분리과세는 ISA에 가입해 얻은 수익은 다른 소득과 합쳐 세금을 물리지 않겠다는 뜻이다. 소득세는 소득이 늘어나면 세율이 올라가는 누진세여서 합산과세의 경우 세금 부담이 늘어난다.
출처: http://www.tesat.or.kr/bbs.frm.view/tesat_study?no=13068
아래는 인터넷의 흔한 안내문
ISA는 ‘Individual Savings Account’의 약자다. 현재는 예금이나 적금, 주식 투자, 펀드 투자, ELS(주가연계증권) 같은 파생상품 투자를 하려면 각각 통장이 따로 있어야 한다. 예금이나 적금은 주로 은행에서 가입하는 반면 주식이나 펀드, 파생상품 투자는 증권사 창구를 찾아야 했기 때문이다.
ISA는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하기 위해 일일이 새로 통장을 만들어야 하는 불편을 없앴다. 하나의 통장으로 예금이나 적금은 물론 주식·펀드·파생상품 투자가 가능하다.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 담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바구니 통장(통합계좌)’인 것이다.
게다가 ISA를 이용하면 더 큰 이익이 있다. 이 통장을 통해 투자해 얻은 수익에 대해선 세금이 아예 없거나 아주 적다. 5년간 매년 2000만원까지 넣으면 200만원의 수익까지는 세금을 내지 않는다. 총수익이 200만원을 넘어서면 초과분에 대해서는 9.9%(지방세 포함)의 낮은 세율로 분리과세를 한다. 현재 예·적금 이자에 대한 세금은 15.4%다. 분리과세는 ISA에 가입해 얻은 수익은 다른 소득과 합쳐 세금을 물리지 않겠다는 뜻이다. 소득세는 소득이 늘어나면 세율이 올라가는 누진세여서 합산과세의 경우 세금 부담이 늘어난다.
출처: http://www.tesat.or.kr/bbs.frm.view/tesat_study?no=13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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