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로부터 내 수하 사람들의 절반은 일하고 절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을 가졌고 민장은 유다 온 족속의 뒤에 있었으며
성을 건축하는 자와 짐을 나르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는데
건축하는 자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건축하며 나팔 부는 자는 내 곁에 섰었느니라
다음 세대는 출산율 감소로 위기에 있다
3040이 교회를 떠나 잃어버린 세대가 되었다
또 다른 세대가 5060에 있다
5060은 3040과 7080의 중간에서 많은 사역을 감당하면서도 지쳐있는 세대다
느헤미야도 과중한 마음에 있었다
암몬 사람 도비야는 곁에 있다가 이르되 그들이 건축하는 돌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리라 하더라
유대인들이 이 거짓말을 믿었다.
모든 일이 소용없다는 말에 동조했다.
느헤미야는 안으로는 유대인들을 설득해야 하고 밖으로는 모함하는 자들과 싸워야 했다
5060은 질문에 답해야 하고 결정해야 하는 세대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들로 말미암아 파수꾼을 두어 주야로 방비하는데
먼저 해야 할 일은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일이다
내 안의 영적 의문에 답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외적인 것들이 나와 하나님의 관계를 무너뜨린다
영적인 벽돌을 쌓아 올려야 한다
교회는 서로 공존해 가야 한다
이해되지 않아도 축복해야 한다
헛 말이라도 축복해야 한다
그것이 끊어지지 않는 다리를 이어간다
그 때로부터 내 수하 사람들의 절반은 일하고 절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을 가졌고 민장은 유다 온 족속의 뒤에 있었으며
그 때로부터 우리가 멈추고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 지를 보아야 한다
잠시동안 누리는 기술이 아니라 깊은 성찰을 갖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인생의 큰 위기를 겪은 사람은 인스턴트 기술에 의존하지 않는다
성을 건축하는 자와 짐을 나르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는데
한 손에는 일을 하고 다른 손에는 병기를 잡고 살아간다
각 손에 든 것을 점검해야 한다
각 손에 든 것을 아는 사람이 성벽을 올린다
성벽 역사가 오십이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 일에 끝나매
느헤미야는 52일 만에 성벽을 세우다
완성되지 않았을지라도 꾸준히 해 나갔다
미래는 어정쩡한 시간을 지나야 보이기 시작한다
다만 내가 어정쩡한 시간을 허용하고 인정하지 않을 뿐이다
어정쩡한 시간을 지나야 완성이 된다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드디어 이방 족속들이 일의 다 됨을 듣고 크게 낙담하였다
from 경신교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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