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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과 사립교원을 제외하고 국회의원을 넣자고 한다.
내막이 무엇인지 잘 살펴보아야 하겠다.
단편만 보게되면 놓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출처 http://m.focus.kr/view.php?key=2016070700182217752&share=
강효상, 김영란법 개정안 발의…국회의원 포함
"이제라도 입법 취지 살리고, 국민 염원 부응코자"
가 -가 +
등록 2016-07-07 19:18
"이제라도 입법 취지를 살리고 공직사회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국민들의 염원에 부응하고자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는 △국회의원에 대한 예외조항 삭제 △언론인과 사립학교 교원 제외 등이 포함됐다.
또한 강 의원은 "김영란법 원안에서 빠진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조항을 담은 제정법도 준비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강 의원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개정안이 특권 내려놓기의 일환으로 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 "(기존 김영란법의) 불필요한 예외조항 때문에 언론이나 국민들이 국회의원들이 과도한 특혜 받는 것 아니냐고 걱정한다"며 "그럴 때는 저희가 불필요한 특권을 내려놓는 것이 옳다"고 답했다.
내막이 무엇인지 잘 살펴보아야 하겠다.
단편만 보게되면 놓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출처 http://m.focus.kr/view.php?key=2016070700182217752&share=
강효상, 김영란법 개정안 발의…국회의원 포함
"이제라도 입법 취지 살리고, 국민 염원 부응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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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7-07 19:18
"이제라도 입법 취지를 살리고 공직사회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국민들의 염원에 부응하고자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는 △국회의원에 대한 예외조항 삭제 △언론인과 사립학교 교원 제외 등이 포함됐다.
또한 강 의원은 "김영란법 원안에서 빠진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조항을 담은 제정법도 준비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강 의원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개정안이 특권 내려놓기의 일환으로 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 "(기존 김영란법의) 불필요한 예외조항 때문에 언론이나 국민들이 국회의원들이 과도한 특혜 받는 것 아니냐고 걱정한다"며 "그럴 때는 저희가 불필요한 특권을 내려놓는 것이 옳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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