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블랙
방수
물리홈버튼 제거
이어폰잭 제거-무선이어폰
더블카메라
A10칩
스테레오스피커
덜어내고 더하는 작업을 통해 혁신을 탐구하는 자세
그림출처: 애플사이트
|
아이폰7
블랙
방수
물리홈버튼 제거
이어폰잭 제거-무선이어폰
더블카메라
A10칩
스테레오스피커
덜어내고 더하는 작업을 통해 혁신을 탐구하는 자세
그림출처: 애플사이트
|
|
출처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6/06/22/0608000000AKR20160622156800009.HTML?template=2087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애플이 격년마다 디자인에 큰 변화를 주던 그간의 전통을 깨고 종전과 비슷한 모습의 아이폰 7 모델을 내놓을 전망이다.
애플이 올해 가을 출시할 아이폰 7의 모양이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차기 아이폰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기존과 같은 4.7인치와 5.5인치 두 가지이며, 두께는 조금 더 얇아질 전망이다.
특히 기존의 이어폰 연결 포트가 없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곳곳에서 나온다. 이어폰 포트를 없애면 두께가 얇아지는 것은 물론 방수 기능을 높일 수 있다.
일부 매체는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무선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이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으며, 일각에서는 충전기 포트가 이어폰 연결용으로 쓰일 것이라고 점쳤다.
일본의 애플 제품 관련 사이트인 '맥 오타카라'는 아이폰 7과 아이폰 7s는 밑면의 충전기 연결 포트로 이어폰을 연결할 수 있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궈밍치 KGI증권 애널리스트도 기존의 충전기 연결 포트가 충전 겸 이어폰용으로 겸용될 것이라며, 새로운 모델은 기존보다 1㎜가량 두께가 얇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아이폰 7의 디자인이 크게 바뀌지 않는 것은 애플로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애플은 지금까지 '틱톡'(ticktock) 사이클에 따라 한 해에는 소프트웨어를 개선하고 이듬해에는 하드웨어를 바꾸는 식으로 변화를 추구해왔다.
아이폰의 디스플레이 크기를 대폭 키웠던 것도 하드웨어 변화 주기였던 2014년에 일어난 일이다.
한 소식통은 곡선형 디스플레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등 신기술을 아이폰에 도입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나온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애플은 아이폰 발매 10주년인 2017년에 디자인 대변화를 꾀할 계획이다.
|
아이폰7에 장착될 새로운 기능에 관심이 높다
1. USB-C
2. 무선충전
3. 급속충전
4. 화면에서 인식하는 터치ID
5. 듀얼카메라
좋은 기능들이다
뭐하나 빠지지 않는 기능이기는 한데 확 와 닿는 느낌은 없다
무선충전을 제외하고는 그닥 의미있는 내용이 없다
그냥 얇아지려나보다.. 싶다
홀로그램 발사기 같은 것은 아직 기술의 완성단계가 아닌가보다
좀 빛을 쫙쫙 쏘면서 영사기처럼 돌리는건 어렵겠지..
어렵지..
그런데 그런 것 말고는 이제 나올 것은 다 나왔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