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장 35절

성경 2025. 4. 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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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마태마가누가는 공관복음이다

요한복음은 영적 복음이다

 

요한복음은 예수님에 대해 소개하는 부분에서 다르다

요한의 간증이 있다

나는 어떤 하나님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생명의 떡이니

생명의 떡은 매일 먹는 양식이다

떡은 빵이다

이스라엘 민족의 주식이다

한국인에게 떡은 주식이 아니다

그래서 생명의 밥이다

이어령 교수는 생명의 떡을 말할 때 일본은 빵으로 중국은 식물로 한국은 떡이라 번역했다

외국 문화를 받아들이는 태도가 반영되었다

그대로 받는 일본은 빵으로.

중국은 자기식으로 식물로

한국은 의미를 강조하여 밥보다 떡이라 했다

떡은 특별한 세레모니가 있다

그 자리에 있는 의미가 떡에 가깝다고 생각했다

 

일용할 양식은 썩지 않는 영생의 양식이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썩을 양식은 없어지는 것이다

썩을 양식은 무너지고 깨지는 것이다

 

출애굽기 16장에서 하늘로 부터 받은 음식이 만나다

40년 동안 받아 먹은 음식이다

하나님이 주셨으니 영생하도록 하는 양식이다

그런데 만나가 썩을 양식으로 반복된다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두지 말라 하였으나
그들이 모세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순종하지 아니하고

 

내일 또 주시지 않을 것 같은 염려로 순종하지 않았다

가져다 두어도 먹을 수 없는 양을 저장했다

탐욕이 들어가니 썩을 양식이 된다

 

하나님의 은혜 모두가 우리에게 은혜가 되지 않는다

순종으로 받지 않고 탐욕으로 바뀌면 하나님의 은혜도 썩을 양식으로 변한다

 

나를 무너뜨리고 있는 탐욕은 무엇일까

내가 매일 반복하고 있는 무너지는 영역이어디일까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

그러면 나를 살리는 영생의 양식이 된다

 


생명의 떡은 생명의 양식이다

육적이거나 도덕적이거나 영적이다

 

욥은 생명을 잃는다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그가 왼쪽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쪽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영적인 죽음이다

하나님도 보이지 않고 사회적으로 친구도 잃다

다 잃어버리고 단절되다

우리도 의미를 잃고 생명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믿는 사람에게는 계속되는 양식으로 채워진다

일시적이지 않다

계속하여 흘러오게 하는 은혜는 믿음으로 열어야 한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들을 낳으니라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낳고의 연속이다

없는 말은 죽고이다

 

마태복음 16절 뒤로는 계보가 나오지 않는다

예수님 뒤의 계보가 안 보이다

그것은 계보를 열어두고 계신 것이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계속하여 일어나는 능력이다

모든 자에게는 믿음의 계보가 열려있다

복음이 열려 있다

믿음으로 붙잡는 이에게 능력을 주시다

 

마지막 순간에는 믿음밖에 없으며 믿음으로 지나가는 것이다

날마다 마르지 않도록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믿음을 통해야 한다

 


 

생명의 떡은 예수님 자신이다

마태, 마가, 누가는 기적을 다룬다

요한복음은 같은 단어를 쓰지만 표적이라 번역된다

표적이 반복되는 것은 기적을 통해 예수가 아닌 기적을 보고 있던데 기인한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충격이었다

오병이어의 기적에서 사람들은 떡만 보았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기적의 목적은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다

사람들이 이르기를 조상들이 만난 만나만을 기억하고 더 다른 기적을 원했다

광야에서 200만을 먹이셨는데 더 다른 기적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람은 다른 표적을 원했다

믿음에 이르지 못하고 표적으로 끝났다

하나님의 은혜를 표적으로 만나서는 안된다

계속되는 은혜를 주셨음에도 그 과거가 기억이 안 난다

믿음이 고장 나는 순간이다

과거의 기적을 오늘로 가져오지 못한다

다른 표적을 원한다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을 만날 수 있을까

회상이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먹으면은 무화과 첫 열매를 말한다

십자가에 달리신 유월절의 첫 열매다.

부활의 첫 열매는 예수그리스도다.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기념하는 것은 회상하는 것이다

주님이 잔과 떡을 나누신 자리에 올라오라는 것이다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은혜의 자리에 가서 기억해야 한다

그대의 일과 그때의 감동과 그때의 영향을 반복하라는 것이다

2000년 전의 그 자리에 가야 하는 것이다

회상이다

 

회상의 자리로 성만찬의 자리로 우리를 부르시다

매주의 자리가 성만찬이 되길 원합니다

 

from 답십리 경신교회 1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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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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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9장 30절

성경 2025. 4. 1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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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욥의 고난을 보면 우리는 욥만큼 인내하기 어려울지 모른다

우리는 욥 처럼 떠나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만큼 기도하기도 힘들 것이다

고난은 묶어두다는 의미이다

고통 안에 들어가면 그 사람은 묶인다

그래서 고난을 만나면 늘 묶여있게 된다

과거에 돌아가 묶여있는 고난의 이야기를 반복하게 된다

내 생각이 풀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떤 이는 사람에 매일 때도 있다

어떤 이는 환경에 묶일 때도 있다

고난 받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 인생은 한두 개쯤 묶여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고난이 부정적인 것만이 아니다

출산의 고통이 힘들지만 또한 망각의 은사를 주신다

그래서 둘 셋을 더 낳게 된다

고난을 풀어 낼 수 있는 큰 기쁨이 있기 때문이다

고난을 넘어간 큰 기쁨을 만난 사람들은 묶인 것을 넘어가게 된다

 

고난은 우리에게 다시 생각하게 하는 소중함이 있다

고난은 히브리어로 "짜르" 다

하나는 일반적인 고통으로 묶임이다

하나는 묶였지만 풀어내야 하는 문제로서다

 

우리 모두가 풀어내야하는 고난은 죽음의 문제다

누구나 이 문제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모두 절망하며 살아간다

우리의 가장 큰 절망은 죄로인해 찾아오는 절망이다

죄의 문제는 풀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죄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반복되는 죄를 여전히 반복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그것은 절망이다.

 

절망 속의 우리는 예수를 만나게 된다

예수는 절망을 생명으로 바꿔 주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예수 안에 있으면 생명의 성령의 법이 다스린다

절망에서 우리를 건져 자유롭게 하신다

 

고통을 주시는 것은 감사하다. 고통을 아는 것은 감사하다.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삶이 감사하다.

우리는 고통을 거부한다

우리는 고난을 반기지 않는다

우리는 고난이 올 때마다 진통제를 먹는다

고통이 지나가기를 원한다

고통이 느껴지지 않기를 원한다

우리는 또한 감정적인 진통제를 먹으며 살아간다

우리는 계속 칭찬받기를 원하지 고통받기를 원하지 않는다

지금은 고통을 거부하는 시대다

주님이 고난을 겪으셨으나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우리는 고난을 거부하면서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을 기억한다 하면서 실제로 내 삶에서 고난을 거부하고 느끼지 못하는 영적 나병환자인 것은 아닐까

우리의 기도가 바뀌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

주여 우리가 고통과 고난을 알 수 있도록 은혜 내리옵소서

 

고통과 고난은 선물이 될까?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귀한 선물이 될까?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메시지는 이렇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예수께서는 고난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적대로 이루셨다

고난, 고통은 선물임을 알아야 한다

고통과 고난을 거부하고 살아가나 그 반대로 돌아가 알기를 원하는 순간이 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돌아가야 한다

고난이 얼마나 축복이 되는지를 우리가 고백하게 된다

고난은 축복이고 그것이 고난의 영성이다

 

from 경신교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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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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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정갑식 목사님은 교회는 질문에 답을 하는 곳이다라고 했다

하나님이 질문하면 우리가 답을 하고

우리가 질문하면 하나님이 답을 하시는 곳이다

답을 들었으면 비전을 담아 풀어가는 곳이다

 

예측할 수 없는 교회다

암울한 상황에서는 부정적인 말이다

하나님 은혜 안에서는 신선한 도전을 준다

 

출애굽에서 200만이 집단으로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을 겪는다

바다 사이로 걸어 들어갔던 그들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 물었다면 그들은 어떻게 대답했을까.

아마도 그들은 대답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들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큰 하나님이었기 때문이다.

압도당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만나기를 원합니다

 

데살로니가교회는 믿음의 역사가 계속해서 일어나는 교회였다

사도바울이 기억하기에 데살로니가교회는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는 교회였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일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교회였다

 

무리가 찾아와 귀신들린 아이를 치유해 달라고 예수님께 이야기했을 때
그 모습을 보고 주님이 화를 내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더라

 

기도를 할 때 마음에 의심을 갖고 하면 안 된다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야곱이 홀로 남았던 시간이 많지 않았다

그는 분주한 인생을 산 사람이다

야곱이 홀로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사자가 찾아오다

 

하나님이 원했던 것은 야곱과 끊임없이 깊이 만나시는 것이었다

야곱이 그 인생 속에 하나님을 끌어안고 기도했던 시간이 그동안 없었기 때문이다

응답보다 하나님의 기다림이 있었기 때문이다

 

응답에 쫓겨 하나님을 깊이 만나지 못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아니면 안 된다는 절박한 시간에 우리가 있어야 한다

순간순간 의심이 밀려오는 시간이 얼마나 많은가

 


집이 아니어도 누군가를 초대하고 개방하는 일을 하는 것이 좋다

낯선 사람을 초대하여 대접하는 일을 하는 것이 우리의 마음이 개방된다

사랑의 수고로 사랑이 흘러가는 교회가 된다

우리는 말 한마디의 축복을 먼저 할 수 있는가

 


데살로니가교회는 소망의 인내가 있는 교회였다

소망을 이룸에는 인내가 필요하다

비전으로 소망을 이루는 데는 인내를 지나가야 한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어떤 것도 나에게서 빼앗을 수 없는 기쁨이 있어야 한다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은총이다

이것이 늘 내 밑바닥부터 밀려 올라와야 한다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은 태도다

내 삶에 깊이 영향력을 미치는 기도가 계속해서 있어야 한다

감사가 있어야 하고 영적 흐름이 계속되어야 한다

 

운동선수는 비시즌에도 열심히 한다

내 안에 기쁨도 그러하다

어느 날 갑자기 기도하면 성전에 오는 것도 낯설다

흐름은 영적인 흐름이므로 늘 질문하고 찾고 있어야 한다

영적 흐름을 이어가는 기도가 이어지고 있어야 한다

 

from 답십리 경신교회 1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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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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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세상을 등진지 수년이 흘렀다..
아직 삶을 유지하고 있는 나는 행복한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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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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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장 24절

성경 2025. 3. 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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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맘몬은 부와 재산,재물,소유를 통칭한다

맘모니즘은 이들을 최고의 가치로 보는 것이다

맘모니즘은 탐욕의 의미다

맘몬의 어원은 "신뢰"다

같은 어원을 가진 말은 "아멘"이다

맘몬은 재물을 더 믿고 신뢰하는것이고 아멘은 하나님을 더 믿는 것이다

우리는 먹고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재물이 큰 힘을 갖고 있다

재물을 바르게 관리 하는 방법은 재물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우리의 힘으로는 맘몬을 이길 수 없다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버리면 내가 무엇을 믿고 있는지 보인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복을 주시는 것은 다산의 의미도 있다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삭개오는 순수하다는 뜻이다

돈에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기적이었다

단절되었다

갈등을 일으키고 살아간다

재정에 목적을 두고 살아갈 때 내가 변해 있는 것을 보아야한다

우리는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팔아서 나눌 때는 그 이유가 있다

돈보다 사람이 보이기 때문이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사람이 보이니 떡을 나누고 선한 영향력 안에 있다

재정은 흘러가도록 해야하고 그것에 영적 생명이 있다

 


 

솔로몬과 히스기야는 재물이 많았다


솔로몬의 세입금의 무게가 금 육백육십육 달란트요
그 외에 또 상인들과 무역하는 객상과 아라비아의 모든 왕들과 나라의 고관들에게서도 가져온지라
솔로몬 왕이 쳐서 늘인 금으로 큰 방패 이백 개를 만들었으니 매 방패에 든 금이 육백 세겔이며
또 쳐서 늘인 금으로 작은 방패 삼백 개를 만들었으니 매 방패에 든 금이 삼 마네라 왕이 이것들을 레바논 나무 궁에 두었더라
왕이 또 상아로 큰 보좌를 만들고 정금으로 입혔으니

 

풍요의 뒤는 교만으로 끝난다

풍성함이 있다면 무엇이 중요한지를 질문해야한다

히스기야가 물질의 문제가 없을때 중요한 것을 잊고 있었다

맘몬이 풍요를 가져오면 다른 사람의 모습이 가려진다

하지 않고 살아가게 된다

 

생일이 중요한 것은 해마다 기억해주기 때문이다

지혜는 계속 받아야 삶에서 맘몬의 선악을 구분할 수 있다

삶의 자리에서 베푸시는 지혜가 계속해서 사용되어야한다

재물은 목적이 아니라 흘러가도록 해야한다

 

from 답십리 경신교회 1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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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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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12명의 사사가 있었다

가장 오래 다스린 사사는 80년으로 에웃이다

기드온 사사는 40년을 다스렸다

삼손 사사는 20년을 다스렸다

 


그 뒤를 이어 스불론 사람 엘론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십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더라

 


그에게 아들 사십 명과 손자 삼십 명이 있어 어린 나귀 칠십 마리를 탔더라 압돈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팔 년이라

 

엘론은 10년 동안 다스렸는데 짧게 기록되어 있다

압돈은 8년 동안 특별히 기록된 것이 없다

기록이 한 줄 밖에 없는 이유는 기록할 만한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10년을 보내도 하나님 앞에 부름 받았지만 제대로 시간을 쓴 사람이 없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기록할 만한 것이 얼마나 있는지를 질문한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기록할 만한 시간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시간

언어

재정

말씀

공동체

고난

 

시간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모든 일을 기도로 시작해야 한다

당연한 일이다

기도로 시작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왜 모든 일에 기도로 시작해야 할까

모든 시간을 만든 분이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태초는 영원의 시간이다.

그 영원에서 우리의 시간을 창조하셨다

시간은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것이다

 

버거운 시간이 주어질 때가 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러나 모든 시간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다

기적도 창조하시고 은혜도 창조하신다

반전의 시간도 하나님이 만드신다

우리는 믿음으로 고백하고 시작한다

 

다윗은 골리앗을 죽이고 나라를 구한 죄로 10년간 생명을 위협받는 쫓김을 당했다

10년 동안 모순이 일어났지만 그가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던 이유는 시간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10년 동안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시간도 일어났지만 또한 피할 수 있는 시간을 계속 만나게 하셨다

 

사람의 기준에서는 골리앗이 이기는 것이 당연했다

모든 예측이 골리앗이 이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었다

하나님이 시간을 송두리째 바꾸셨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결정하실 때까지 결정 난 것이 아니다

600만의 군사가 쳐들어와도 하나님의 시간에서 뒤집어진다

 

하나님이 내 시간 속에 들어오셔서 어떻게 다루실지를 기대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는 반복되어야 한다

모세는 입술이 부족한 사람이었다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갔을때 이스라엘 사람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죄악을 범하셨다


모세가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 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기도의 내용이 이타적으로 변한다

모세가 자기 중심의 기도에서 타인의 내용을 포함하기 시작했다

200만 백성이 모세의 기도에 들어왔다

하나님이 모세 한사람의 기도를 들으시고 200만을 용서하시다

 

기도를 반복하면 하나님이 그냥 두시지 않으신다

기도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간섭하신다

기도할때 이기적인 기도를 깨뜨리신다

기도 안에 타인을 담게 하신다

 


기도는 적용으로 나아가야한다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기도 뿐 아니라 실제 사역에 적용이 되어야한다

이론과 실제가 만나야한다

 

하인을 살리려 백부장이 찾아온 것은 무엇 때문일까

아무리 들어도 아멘하지 않으면 적용이 되지 않는다

이론을 믿지 않으면 적용이 안된다

믿어지니까 실제를 위해 예수님 앞에 나오는 것이다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말씀이 틀린게 아니라 내가 믿음이 부족한 것이다

배운대로 고백하니 하나님이 응답하시다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기도는 늘 반복해야하고, 그때 우리는 하나님이 시간의 주인임을 알게된다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from 답십리 경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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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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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a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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