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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10.27 오늘 티젠전이라던데?
  2. 2024.10.27 요한복음 1장 12절
  3. 2024.10.26 도봉산 산책길
  4. 2024.10.24 밤새 와우 레이드 뛰던 시절
  5. 2024.10.24 교보문고 만화 애니 컬렉션 1
  6. 2024.10.20 호세아 6장 3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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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즈 4강이라더군..

이기면 중국이랑 붙는다더라..

글피서버

이번엔 T1이 잘 할것 같아서 기대가 되는구먼..

 

글피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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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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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a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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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장 12절

성경 2024. 10. 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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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다윗은 감사와 기쁨을 그대로 드러냈다

원망과 불평을 쏟아내기도 했다

다윗은 믿음의 사람인데도 시편에서 저주하는 모습이 가감없이 드러낸다

그래서 시편이 우리에게 더 다가오는 것 아닐까

감사만 있다면 다윗이 이렇게 가깝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

다윗의 기도는 우리에게 반가운 기도다

다윗의 수많은 감정을 쏟아내는 기도를 우리도 종종 한다

 

그럼 다윗이 왜 이렇게 감정을 쏟아내고 있을까?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볼 수 있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하나님과 우리는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다

하나님 아버지께 수많은 감정을 노출하며 기도할 수 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아버지와 자녀로서의 관계다

자녀가 된 다는 것은 우리가 자유자로 살아간다는 의미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나님은 우리를 바라볼때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이다

어디에 있는 다 수고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나

누구나 열심을 다해서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인생의 짐을 지고 살아간다

우리가 태어날 때는 빈 속으로 태어나지만 살아가면서 계속 움켜쥐며 살아가게 된다

그 소유로 우리는 기뻐하기도 좌절하기도 한다

에히리 프롬에서 저자는 인간은 소유 때문에 더 많이 갖는 것 때문에 그때마다 존재의 이유를 찾고 갈등하며 살아가게 된다

우리 인간은 살아가며 소유하며 오히려 불안해한다

이유는 내 소유한 것이 시간이 지나가며 없어져가기 때문이다

현실의 인간은 소비하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소비하면서 우리는 살아간다

소비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늘 불안을 가지고 살아간다

평생 저금만 살아갈 수는 없다

때가 되면 다 빼내오고 끊임없이 쓰고 살아가게 된다

내가 무언가를 소유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사용한다

우리는 집착 때문에 누군가에게 혼나기도 한다.

사고 싶은 것이 있을 때 마다 잘 쓰다가 결국 구석에 가버리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는 또 무언갈 사게 된다

우리는 집착하지만 우리 안에 번지는 질문인 내가 왜 살아가야 하는가. 무엇때문에 살아가고 있는가. 에 맞딱뜨린다

끊임없이 소유에 집착하고 그것이 내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존재론적 의미를 찾게 된다

끊임없이 질문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소유때문에 더 소유하기 위해서 수고하고 짐을 지기도 하고 기뻐하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한다

끊임없이 반복하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 인간이 가진 종의 모습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끊임없이 소유하고 갈증하고 좌절하는 우리에게 주께서는 쉼이 있는 자리를 주신다

주께서는 내 몸의 멍에를 가볍게 하시다

그저 가벼운 짐으로 갈 수 있게 우리의 짐을 가져가시다

하나님은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준비하시다

무거운 물건을 들고 가며 자세가 기울어 질 수 밖에 없다

짐을 바르게 들고 갈 수 있는 방법은 반대편에 똑같은 무게를 들고 가야한다

양쪽에 같은 무게를 들면 더 가볍게 더 많이 들 수 있게 된다

우리네 인생도 그렇가

우리네 인생의 수많은 수고하는 짐들이 너무나 많다. 그럴 때 마다 다른 한편에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붙들면 그 짐들을 넉넉히 들 수 있도록 감당하게 하신다.

감사하게 하신다.

한쪽에 감사하게 들면 반대쪽에 든 짐도 감사로 바뀌게 하신다

은혜를 통해 우리네 인생의 수많은 것들에 대해 자유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권세를 얻는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우리의 신분은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순간부터 하늘나라에 생명책에 기록되는 족보가 생긴다

족보는 권력이고 능력이다

하나님이 주신 자녀로서의 권리와 능력을 누리고 살아가는가

 

우리의 아이들이 글자를 쓸 필요가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글자를 잘 못쓰는 아이들이 많다. 아이들이 디지털 문자로만 사용을 하고 배운다. 

우리가 가끔 손글씨로 받은 편지를 받으면 감동이 있다.

이 시대에 글자를 사용하지 않음에 의해 글자를 잃어버리고 있다.

 

이스라엘에 3년의 기근이 들었을때 엘리야의 기도를 통해 비가 쏟아졌다

기근이 지나갔고 큰 축복을 누렸다

그럼 왜 엘리야 외에 다른 사람들은 기도하는 사람이 없었을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눈에 보이는 기근보다 영적인 기능을 우려하셨다

영적 기근이 하나님의 사람이 왜 없는지를 말한다

3년동안 그 어떤 사건도 일어나지 않는다

3년동한 그 권세를 사용하는 사람이 없었다

영적 기근이 이것을 설명한다

 

지금도 영적 기근의 시대를 살아간다

하나님의 권세를 믿고 능력대로 선포하는 사람들이 사라져간다

하나님은 오늘도 기도하는 사람을 통해서 능력과 권세를 나타내신다

우리는 전기나 물을 보아도 그 통로를 통해서 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쿠팡도 새벽에 오는 길을 통해 우리에게 오게 된다

이 땅의 모든것이 통로를 통해 오듯이 하늘로부터 오는 놀라운 은혜와 응답은 하나님이 정해신 통로를 통해서 역사된다

기도하는 사람을 통해서 3년의 기근을 은혜로 바꾸시는 것을 보이신다

여호와의 이름이 선포되도록 우리에게 임하신다

 


자녀되는 것은 우리가 축복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나면 죄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

그 죄를 아는 순간 우리의 인생이 축복의 길로 돌아선다

 

미다스의 손

 

마이더스의 손을 통해 모든 일이 잘 되는 사람이 있다.

마이더스의 이야기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프리키아 왕의 한 토막의 이야기다

술의 신인 바쿠스, 왕이 실레노스를 맞이해 환대를 받다

만지는 것마다 금으로 변하게 해 달라는 소원을 빈다

그것은 저주로 바뀌게 된다

셀레노스신이 이르기를 학툴로스 강에 가서 몸을 씻기를 권하다

그리하여 그 금으로 바꾸는 손이 다시 원래로 돌아오다

 

우리가 붙들고 있는 금덩이는 무엇일까

우리가 인생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혹시 우리는 그것 때문에 저주의 인생으로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우리가 그 집착때문에 속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바꾸신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우리가 우리의 죄를 회개하면 학툴로스의 강 처럼 우리는 영적인 세례를 받게 된다

그 셰레를 받으면 모든 더러움을 씻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게 된다

예수믿는 사람들은 회개를 통해 세례의 축복을 받고 살아가게 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특권이다

하나님은 매일마다 자유케 하시고 감사로 바꾸게 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권세, 능력을 오늘도 우리에게서 선포되기를 원하시고 능력이 있기를 원하시고 사람들에게 베푸시도록 능력을 주셨다

 

from 답십리경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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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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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산책길

여행 2024. 10. 2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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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여 코스다.
힘들게 가려면 중간에 빡신 길로 바꿀 수도 있다.
사람이 많아서 비교적 안전하다


느릿느릿 세시간여 걸었다
힘들지도 않고 상쾌했다.
오래 된 산이라 돌길이 더 많았으면 좋을 뻔 했다.
부엽토를 즐기지는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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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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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순수했다.

지금도 순수하지만.. 체력이 순수하지 않아..
이젠 기성세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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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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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서 엄청난 전시가 열린다
그 동안 어린 시절부터 이어왔던 만화, 애니가 한 자리에 모여 판매된다
소장용을 기다렸던 수많은 매니아들에게 희소식이다

귀멸의 칼날
진격의 거인
하이큐
초밥왕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원피스
기타등등
주술회전
슬램덩크
신세기 에반게리온

나혼자만 레벨업, 나혼렙
하이큐
슬램덩크 소장본
드래곤볼 오리지널
란마
X
열혈강호
소년탐정 김전일
명탐정 코난
슬램덩크

강철의 연금술사
은혼
이니셜 D
기생수

어마어마하다
달려가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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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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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6장 3절

성경 2024. 10. 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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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반복되는 말씀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은 큰일이다

우리는 왜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에게 아이까지 바치는 것일까.

이것이 호세아의 고민이었다

 


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마음을 빼앗느니라

 

유혹이 깊어지면 우상에 이른다

소유에 대한 간절한 욕망은 몰렉 우상에 이르게 된다

이스라엘사람들은 몰렉에 마음을 빼앗겼다

그것처럼 우리가 마음을 어딘가에 빼앗기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질문해 보아야 한다.

 

이 시대에 가장 급한 것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에게 돌아오는 일이다

힘써 하나님의 은혜를 새롭게 경험해야 한다

 

찢으시지만 다시 낫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주께서는 우리 안의 죄악을 찢으신다

우리는 중독의 문제에 직면한다

우리는 핸드폰을 보고 티비를 보고 유튜브를 항상 보고 있다

김영일교수는 현대인의 특징은 모든 사람들이 중독되어 있는 것이다

모든 이들이 중독되었기 때문에 스스로가 중독이 없다고 생각하는 문제가 있다

가장 큰 중독은 죄의 중독이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죄의 삯은 죽음이다

주께서는 우리를 사망으로 가게 두시는 분이 아니다

우리가 중독을 벗어나는 길은 죄를 찢으시지만 낫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김대중대통령 이후 두 번째 노벨상이다

한강 작가가 이르는 것은 노벨문학상을 받았던 이유는 좋은 인생의 번역가를 만났다고 했다

영어, 독어, 프랑스어로 잘 번역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우리가 살아온 인생은 어떻게 번역되고 있을까

스스로 인생을 이해하려 하면 많은 불만족이 있고 답답함이 있다. 

인생의 바른 해석은 하나님을 만날 때 온전히 이루어진다

우리의 죄를 찢으시고 다시 싸매시는 하나님의 해석을 만나야 한다

하나님을 만나야 복된 길을 걸어갈 수 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죄를 짓고 살아가는 인생 밑바닥의 문제를 만지신다

인생의 근본을 만지신다

 


새벽빛같이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햇빛은 항상 우리를 찾아온다. 계절 또한 그렇다.

그래서 우리는 중요한지도 항상 있는 것인지도 잊고 산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이 없으시다

늘 우리를 찾아오시고 함께 하신다

 

시골에 가면 일찍 불을 끈다

시골에 가면 하늘에 별이 많다

우리가 평소에 별을 볼 수 없는 것은 그것을 가리운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와 하나님을 가리는 영적인 가리운 것들이 있다.

의심과 불안과 두려움이 그것이다.

엄청난 고난이 밀려오기도 한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때 우리는 영적 고민을 하게 된다

우리는 답을 얻지 못할 때 고민을 하게 된다

우리 모두에는 인생의 먹구름이 찾아올 수밖에 없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이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까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언제나 찾아오시는 것을 확신하는 것이다

우리는 버스를 탈 수도 있고 놓칠 수도 있으나 다시 버스를 타는 것은 기다리면 된다

인생의 버스는 바로 탈 수 있었을까

우리는 지나고 나니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었으리라 생각했던 것들이 존재한다

우리 인생의 기준으로는 버스를 놓치면 불안하고 무언가 없는 것 같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실 것이다.

 

내 삶인 땅을 적시는 이른 비로 혹은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실 것이다.

우리의 생각에 늦은 비로 느껴지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가장 합당한 시간에 우리를 적시시는 것을 확신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은 놀라운 은혜를 우리에게 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인애(=은혜=우리를 대하시는 태도)를 베푸신다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노아도 허물이 많았다. 따라서 하나님의 은혜가 여전히 필요하다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욥은 온전하고 정직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욥도 허물이 많은 사람이었다

 

허물이 많은 사람을 성경은 왜 온전하고 정직하다고 기록하였을까

사람이 보기에 온전한 사람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부족함으로 인하여 우상은 찾아간들 우상은 어떤 것도 해결해 주지 못한다. 오히려 모든 것을 파괴할 뿐이다.

사사기에서 이스라엘사람들이 우상을 찾아갔을 때 모든 것은 무너졌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반복하고 우상을 찾아간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어떻게 경험해야 할까?

우리는 부활을 새로이 경험해야 한다

 

사마리아의 여인을 예수님이 찾아갔다

여인은 사람을 피해 다니는 사람이었다

오랫동안 대화가 단절된 채로 살아왔다

그녀의 인생은 실패로 점철된 사람이었다

그녀는 남편이 5명인 사람이었고, 오랜동안 그것이 반복되었음을 알 수 있다.

수가성의 여인은 우리들이 아닐까.

끊임없이 실패한 인생을 반복해 온 것이 아닐까

사람들과 대화하지 않고 실패를 반복하며 살아가는 모습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그동안 살아왔던 불안을 마시며 살아왔다

그 인생은 불안할 수밖에 없다

두려움의 인생을 반복하며 살아올 수 밖에 없었다

예수께서 주시는 말씀을 먹으면 생명의 말씀이 뒤집어 올라온다

이제는 부활하는 새로운 인생으로 시작한다

이전과 다른 인생을 살아가게 하신다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런 은혜를 충만하게 부어주신다

우리의 삶의 이전과 이후를 다르게 바꾸시는 부활의 은총을 우리에게 주신다

힘써 여호와를 알아야 한다

 

from 답십리 경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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