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마태마가누가는 공관복음이다
요한복음은 영적 복음이다
요한복음은 예수님에 대해 소개하는 부분에서 다르다
요한의 간증이 있다
나는 어떤 하나님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생명의 떡이니
생명의 떡은 매일 먹는 양식이다
떡은 빵이다
이스라엘 민족의 주식이다
한국인에게 떡은 주식이 아니다
그래서 생명의 밥이다
이어령 교수는 생명의 떡을 말할 때 일본은 빵으로 중국은 식물로 한국은 떡이라 번역했다
외국 문화를 받아들이는 태도가 반영되었다
그대로 받는 일본은 빵으로.
중국은 자기식으로 식물로
한국은 의미를 강조하여 밥보다 떡이라 했다
떡은 특별한 세레모니가 있다
그 자리에 있는 의미가 떡에 가깝다고 생각했다
일용할 양식은 썩지 않는 영생의 양식이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썩을 양식은 없어지는 것이다
썩을 양식은 무너지고 깨지는 것이다
출애굽기 16장에서 하늘로 부터 받은 음식이 만나다
40년 동안 받아 먹은 음식이다
하나님이 주셨으니 영생하도록 하는 양식이다
그런데 만나가 썩을 양식으로 반복된다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두지 말라 하였으나
그들이 모세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순종하지 아니하고
내일 또 주시지 않을 것 같은 염려로 순종하지 않았다
가져다 두어도 먹을 수 없는 양을 저장했다
탐욕이 들어가니 썩을 양식이 된다
하나님의 은혜 모두가 우리에게 은혜가 되지 않는다
순종으로 받지 않고 탐욕으로 바뀌면 하나님의 은혜도 썩을 양식으로 변한다
나를 무너뜨리고 있는 탐욕은 무엇일까
내가 매일 반복하고 있는 무너지는 영역이어디일까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
그러면 나를 살리는 영생의 양식이 된다
생명의 떡은 생명의 양식이다
육적이거나 도덕적이거나 영적이다
욥은 생명을 잃는다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그가 왼쪽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쪽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영적인 죽음이다
하나님도 보이지 않고 사회적으로 친구도 잃다
다 잃어버리고 단절되다
우리도 의미를 잃고 생명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믿는 사람에게는 계속되는 양식으로 채워진다
일시적이지 않다
계속하여 흘러오게 하는 은혜는 믿음으로 열어야 한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들을 낳으니라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낳고의 연속이다
없는 말은 죽고이다
마태복음 16절 뒤로는 계보가 나오지 않는다
예수님 뒤의 계보가 안 보이다
그것은 계보를 열어두고 계신 것이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계속하여 일어나는 능력이다
모든 자에게는 믿음의 계보가 열려있다
복음이 열려 있다
믿음으로 붙잡는 이에게 능력을 주시다
마지막 순간에는 믿음밖에 없으며 믿음으로 지나가는 것이다
날마다 마르지 않도록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믿음을 통해야 한다
생명의 떡은 예수님 자신이다
마태, 마가, 누가는 기적을 다룬다
요한복음은 같은 단어를 쓰지만 표적이라 번역된다
표적이 반복되는 것은 기적을 통해 예수가 아닌 기적을 보고 있던데 기인한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충격이었다
오병이어의 기적에서 사람들은 떡만 보았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기적의 목적은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다
사람들이 이르기를 조상들이 만난 만나만을 기억하고 더 다른 기적을 원했다
광야에서 200만을 먹이셨는데 더 다른 기적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람은 다른 표적을 원했다
믿음에 이르지 못하고 표적으로 끝났다
하나님의 은혜를 표적으로 만나서는 안된다
계속되는 은혜를 주셨음에도 그 과거가 기억이 안 난다
믿음이 고장 나는 순간이다
과거의 기적을 오늘로 가져오지 못한다
다른 표적을 원한다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을 만날 수 있을까
회상이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먹으면은 무화과 첫 열매를 말한다
십자가에 달리신 유월절의 첫 열매다.
부활의 첫 열매는 예수그리스도다.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기념하는 것은 회상하는 것이다
주님이 잔과 떡을 나누신 자리에 올라오라는 것이다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은혜의 자리에 가서 기억해야 한다
그대의 일과 그때의 감동과 그때의 영향을 반복하라는 것이다
2000년 전의 그 자리에 가야 하는 것이다
회상이다
회상의 자리로 성만찬의 자리로 우리를 부르시다
매주의 자리가 성만찬이 되길 원합니다
from 답십리 경신교회 1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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