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는 구속영장 기각의 형태로 나타났다
우병우 수석은 그 동안 특검과 검찰의 파상적 공세를 막아내며 버텨왔다
두번째 공소기각 판결로 법원으로부터 무죄를 인정받았다
이 정도의 공격과 조사를 이겨냈다면, 법원의 결정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
우병우 수석은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로 마지막 인사를 기자들에게 건넸다
이제 이재용 삼성부회장만 무죄판결이 난다면 모든 의혹은 사라지고 친박이 다시 복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
특검 활동이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사람이 모인 특검이기에 매끄럽게 진행하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죄인의 잘못한 점을 명백하게 밝혀내주기를 응원한다.
출처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6/12/20/0501000000AKR20161220065800004.HTML
朴대통령 수사 공세 전망…시간 부족·조직력 등 과제
특검 승부처는 김기춘·우병우 처벌…재벌 수사 향배도 주목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이영재 기자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파헤칠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1일 현판식을 하고 70일간, 길게는 10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특검팀은 100여명 규모의 수사팀 구성, 사무실 마련 등 제반 준비를 마무리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로부터 넘겨받은 수사기록을 검토하고 세부 계획을 수립하는 작업까지 마쳐 수사 착수는 사실상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특검은 앞으로 ▲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죄 ▲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씨와 그 측근들의 국정농단 ▲ 김기춘(77)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우병우(49) 전 민정수석비서관의 직권남용 또는 직무유기 ▲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으로 예상된다.
특검은 무엇보다 국민의 전폭적 지지를 받으며 출발 선상에 섰다. 국민은 박 대통령의 재임 기간 비위와 정권 핵심 인사들의 국정농단 의혹을 성역 없이 낱낱이 규명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런 우호적 여론은 특검 수사의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검 수사의 최대 관건으로 꼽히는 사상 초유의 청와대 경내 압수수색과 박 대통령 대면조사 등도 여론이 든든하게 떠받쳐준다면 우려와 달리 매끄럽게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
드디어 우병우가 나타난다
오는 19일 국정조사 청문회에 그가 나타난다고 언급했다
우병우 수석은 그 간의 국회의 요구를 존중하여 국회에 참석하겠다고 답했다
그 동안 나오지 못했던 이유는 업무와 관련된 발언을 하기 싫어서 그랬다고 했다
(사진 : 뉴시스)
|
현상금이 점점 올라가고 있다고 한다
서민이 찾아내어 조사를 받게 하면 더 뜻깊은 일일 듯하다
http://www.nocutnews.co.kr/news/4699753
http://news.mk.co.kr/newsRead.php?no=861189&year=2016
http://sports.khan.co.kr/culture/sk_index.html?art_id=201612131033003&sec_id=560901
http://www.focus.kr/view.php?key=2016121200182314041
http://news.donga.com/3/00/20161212/81798375/2
출처 구글사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