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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의 태극당은 빵집이다
장충공원에 인접하였으며, 동국대 정문 건너편이다
장충체육관을 나서면 큰 길 건너로 보이는 빵집이다
입구부터 빵의 자신감을 드러낸다
신라호텔에서 간지나게 포르쉐를 몰고나와 고로케를 물어도 될 것 같은 느낌이다
가격은 1500원에서 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장충체육관에서 이 길을 건너면 장충공원과 동국대.
다시 오른쪽 건널목을 건너면 태극당이다.
가볍게 먹기 좋은 고로케
좋은 고로케다
넓고 깨끗한 매장
따뜻한 인테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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