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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들이 판을 친지 오래 된 세상이다.
옳지 않은 정보를 쉴 새 없이 양산하는 것을 그 목표로 한다.

멀쩡한 B-1B랜서를 이제는 죽음의 백조라는 어이없는 별칭을 붙이고 나섰다.

애초에 이 폭격기는 백조란 이름을 붙일 수 없다. 기본적으로 희지 않다.

그럼 무엇이 희고 죽음을 이끄는 폭격기일까?
바로 투플레프160.


소련의 폭격기다.
이 폭격기를 일컫는 말이 백조다.
그 자태가 크고 흰 백조같다.

그럼에도 유독 한국 기레기들만 B-1B랜서를 두고 백조 타령을 해댄다.
신나게 복사 붙여넣기를 시전한 결과다.

당연히 미국 군사관계자나 연합사에서는 그딴 이름 사용할 이유가 없다.
전 세계적으로 랜서를 그렇게 부르는 나라도 있을 리 없다.

또 이 땅의 기레기들이 잔치를 벌이기 시작했다.

랜서가 졸지에 소련의 TU-160을 따라한 폭격기가 되어버렸다.

색이라도 허옇게 칠해놓고 백조타령 하도록 하자.

사진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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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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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a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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