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에 해당되는 글 17건
- 2023.06.03 B-52의 마지막 조종사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다
- 2023.03.24 서해 수호의 날
- 2023.03.07 B-1B 랜서 한국상공 전개
- 2020.10.30 아직도 죽음의 백조 같은..
- 2020.02.10 EA18G 그라울러, 무인화 성공
- 2020.01.08 미국, 한국의 호르무즈 이란 파병 요구
함께했던 동료들과 함께 출항했던 천안함,
평화를 수호하며 우리는 적과 싸웠지만,
어느 날 갑작스러운 폭발로 인해 침몰했다.
모두 함께한 시간들, 그 추억이 아직도 남아
이젠 울고 싶어도 눈물마저 끝이 없이 흐르지 않는다.
그들이 사라진 게 실감나지 않고
영원히 머무를 줄 알았던 그 시간들이 희미해져 가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전투에서 희생한 것은 잊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희생으로 인해 우리는 더욱 강해져서
나아가 평화로 가는 길을 지키기 위해 싸워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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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서가 한국 하늘을 덮었다.
각종 기레기들은 또 "죽음의 백조" 운운하며 기사를 퍼다 나르며 기뻐했다.
백조 아니라고.
어딜봐서 저게 백조냐고.
참고로 죽음의 백조는 소련 폭격기를 의미한다.
기레기들이 미쳐 날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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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들이 판을 친지 오래 된 세상이다.
옳지 않은 정보를 쉴 새 없이 양산하는 것을 그 목표로 한다.
멀쩡한 B-1B랜서를 이제는 죽음의 백조라는 어이없는 별칭을 붙이고 나섰다.
애초에 이 폭격기는 백조란 이름을 붙일 수 없다. 기본적으로 희지 않다.
그럼 무엇이 희고 죽음을 이끄는 폭격기일까?
바로 투플레프160.
소련의 폭격기다.
이 폭격기를 일컫는 말이 백조다.
그 자태가 크고 흰 백조같다.
그럼에도 유독 한국 기레기들만 B-1B랜서를 두고 백조 타령을 해댄다.
신나게 복사 붙여넣기를 시전한 결과다.
당연히 미국 군사관계자나 연합사에서는 그딴 이름 사용할 이유가 없다.
전 세계적으로 랜서를 그렇게 부르는 나라도 있을 리 없다.
또 이 땅의 기레기들이 잔치를 벌이기 시작했다.
랜서가 졸지에 소련의 TU-160을 따라한 폭격기가 되어버렸다.
색이라도 허옇게 칠해놓고 백조타령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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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18G 그라울러가 무인화에 성공했다
미해군은 그라울러의 무인화에 성공함에 따라 그간 적 침투시 최전방서 활약하던 그라울러 조종사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라울러는 모의훈련에서 특유의 전자전 능력으로 F22를 격추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그라울러의 무인화에 따라 세계각국에서는 이 기체의 도입을 추진하게 될 것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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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한국에 대해 호르무즈, 이란에 대한 파병을 요구했다
방위비 협상이 한창인 터라 미국과 이란의 첨예한 대립은 또다른 국면을 가져왔다
한국으로서는 미국의 요구를 마냥 무시할 수 만은 없는 입장이다
어찌되었건 모든 것은 국익에 비추어 판단할 사항이다
다만, 미국의 전쟁이 세계적으로 논란이 있는 전쟁이라고는 해도 북한과의 끊임없는 군사적 협력과 발전을 거듭해온 그리고 핵과 대량살상무기의 생산을 공언해 오는 국가에 대해 마냥 수동적인 입장을 취할 수는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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