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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의 배구가 다시 시작됐다.
도쿄올림픽에서 4위의 좋은 성적을 거둔 팀은 기분좋게 대회를 시작했다.
첫 경기는 KGC인삼공사와 GS칼텍스의 경기였다.
이적한 인삼공사의 박혜민선수가 좋은 활약을 보이는 가운데 GS칼텍스의 이적선수인 최은지도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면서 승리를 견인했다.
KGC인삼공사
레프트 고의정 - 전체적으로 작년과 비슷한 공격력을 가져왔다.
센터 한송이 - 작년 블로킹의 여제다. 특별한 활약은 없었지만, 정호영과 함께 올해 기대해 마지 않는다.
리베로 채선아 - 폼이 좋아졌다. 더 빨라지고 기민해졌다.
센터 정호영 - 부상에서 완전히 돌아왔다.
레프트 박혜민 - 파워를 더 올려왔다. 원래 좋은 높이에 파워를 더했다.
GS칼텍스
센터 한수지 - 여전히 강하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센터 김유리 - 간간이 블로킹을 해 내며 팀의 분위기에 일조했다.
레프트 강소휘 - 여전히 강한 서브와 스파이크가 좋다
리베로 한수진 - 오지영과 교체로 단단하고 기민하다.
세터 안혜진 - 노련해졌다. 도쿄올림픽을 지내고 오니 불안한 게 사라졌다.
경기결과는 GS칼텍스가 3: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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