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enhagen Club.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메리크리스마스

성경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

또한 신비의 영역은 질문조차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신비에 해당하는 사건이다

섬기기 위해 오신 신비

아이는 부모로부터 일방적인 섬김을 받는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불편하고 손해보는 일이나, 아이를 돌보는 부모들은 오히려 감사하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신비의 영역이다

섬김이다

하나님의 섬김의 방법은 목숨을 대속물론 주는 일이었다

이 시대는 "죄"가 사라졌다

사람들이 죄에 둔감해졌다

사람들이 죄를 지었다 생각하지 않고 살아간다

그림자가 있는 것은 햇빛 아래서다.

우리가 어둠에 있으면 어둠의 그림자를 알지 못한다

우리가 빛 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우리의 그림자를 보게 된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죄가 보인다

죄의 결과가 사망임을 알게 된다

이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 땅에 하나님이 오셨고 그것이 복음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오직 주님만이 길이다

인생에서 길을 잃어버릴 때가 있다

돈이나 사람이나 건강이나 큰 문제에 이를때 길을 잃어버린다

죽음 앞에 설 때 길을 잃어버린다

하나님은 길을 잃어버린 우리에게 길을 알려 주신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길을 잃어버리지 않는다

진리를 붙들고 생명으로 감사로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주신다

from 답십리 경신교회 크리스마스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일상이 찬송하며 영광돌리는 자리여야한다

그 안에서 끊임없이 하나님을 만나야한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 이유는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목자들이 과거로 돌아가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이유는 과거에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와 감사의 제목이 있기 때문이다.

과거의 은혜로 현재를 살아가게된다

진작에 알았더라면 하는 후회.

그랬더라면 그랬을텐데.

잊지 말아야할 것은 과거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고 우리는 그것으로 현재를 살아가야한다

목자들의 이야기는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의 중요함이다

일상에 최선을 다하고 살아가는 삶이 있었기에 천사들이 나타났다

우리는 동방박사도, 세례요한도 아닌 목자들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from 답십리 경신교회 1부예배

거울을 보다 문득 생각이 들었다
정말 끔찍하게 생겼다
얼마나 끔찍한 삶을 살아 온건지..
얼마나 시달리며 살아 온건지..
무력이 최약체도 아니고, 머리가 딸렸던 것도 아닌데..
어쩌다 이런 얼굴을 갖게 된건지..
용기가 없었던건지..

그래서 비친 얼굴이 끔찍하게 느껴졌다..

결국 부결되었다.
국민의힘에서 투표참여를 거부했다.
민주당은 계속하여 도전할 것을 기약했다.

아직 시원한 물소리

조용한 커피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