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에 해당되는 글 4건
- 2025.01.19 날 풀려 인왕산 산책
- 2025.01.19 빌립보서 1장 8절
- 2025.01.13 2025 겨울바다
- 2025.01.05 창세기 41장 56절~57절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하나님은 처음과 끝이다
창조하는 하나님이고 마지막을 심판하는 하나님이다
알파의 하나님이고 동시에 오메가의 하나님이다
리더의 의미.. 시작의 의미가 있고.. 생명의 의미가 있다..
그것이 히브리어 알렙이다
창세기 1장 27절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리더다
나의 하나님이 있는 사람이다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
아브라함이 고백했던 하나님이고
이삭이 평생에 만났던 하나님이고
야곱이 삶의 자리에 내 하나님으로 만났던 하나님이고
그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시다..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사역에 참여해야 나의 하나님이 되신다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매임은 갇힘이다
부정적으로 들리는 단어다
답답하게 들린다
집착하는 것처럼 들린다
삶의 미해결 과제로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매이지 않고 살아갈 수 없다
복음에 매이는 곳에는 우리를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
빌레몬은 에바브로를 통해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이다
아내와 아들이 골로새 교회를 성심으로 섬긴 부자 집안이다
종 오네시모는 빌레몬의 종이 었다
빌레몬은 바울을 만나고 회심하며, 바울이 오네시모를 빌레몬에게 돌려보내며 쓰는 서신이다
이 후로는 종과 같이 대하지 아니하고 종 이상으로 곧 사랑 받는 형제로 둘 자라 내게 특별히 그러하거든 하물며 육신과 주 안에서 상관된 네게랴
그러므로 네가 나를 동역자로 알진대 그를 영접하기를 내게 하듯 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진리는 모든 것을 깨뜨리고 자유롭게 살아가게 한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소망을 따르는 자른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내가 걸어가는 인생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소망이 우리 안에 있기 때문이다
소망이 가득 찬 사람은 소망을 끄집어내며 살아간다
바울의 소망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하늘로부터 부어주시는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갇혀있고 무너져도 당당하고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게 된다
하나님께는 절망이 없기 때문이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우리 안에 예수그리스도가 있기 때문이다
from 답십리 경신교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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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지면에 기근이 있으매 요셉이 모든 창고를 열고 애굽 백성에게 팔새 애굽 땅에 기근이 심하며
각국 백성도 양식을 사려고 애굽으로 들어와 요셉에게 이르렀으니 기근이 온 세상에 심함이었더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님 축복 많이 받으세요
요셉은 꿈의 이미지다
어릴 적 꿈으로 나중에 총리가 된다
요셉은 또한 꿈을 해석해주는 사람이다
요셉은 어려서 어머니를 여의고, 성장하여서는 형들이 그를 팔아버리는 역경을 겪었다
자,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의 꿈이 어떻게 되는지를 우리가 볼 것이니라 하는지라
구덩이는 절망의 자리다
감옥은 웅덩이로 일컬어졌다
역경이 반복되면 부정적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사방이 구덩이일지라도 우리를 건져내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다
해석이 중요하다
내가 바로에게 이르기를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신다 함이 이것이라
온 애굽 땅에 일곱 해 큰 풍년이 있겠고
풍년은 풍성한 해다
풍년일 때는 은혜를 잘 저장해 두어야한다
그들로 장차 올 풍년의 모든 곡물을 거두고 그 곡물을 바로의 손에 돌려 양식을 위하여 각 성읍에 쌓아 두게 하소서
이와 같이 그 곡물을 이 땅에 저장하여 애굽 땅에 임할 일곱 해 흉년에 대비하시면 땅이 이 흉년으로 말미암아 망하지 아니하리이다
아니면 흉년이 올 때에 꺼내 먹을 것이 없다
후에 일곱 해 흉년이 들므로 애굽 땅에 있던 풍년을 다 잊어버리게 되고 이 땅이 그 기근으로 망하리니
후에 든 그 흉년이 너무 심하므로 이전 풍년을 이 땅에서 기억하지 못하게 되리이다
그들로 장차 올 풍년의 모든 곡물을 거두고 그 곡물을 바로의 손에 돌려 양식을 위하여 각 성읍에 쌓아 두게 하소서
온 지면에 기근이 있으매 요셉이 모든 창고를 열고 애굽 백성에게 팔새 애굽 땅에 기근이 심하며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바로께서 꿈을 두 번 겹쳐 꾸신 것은 하나님이 이 일을 정하셨음이라 하나님이 속히 행하시리니
성만찬.
from 답십리 경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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