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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귀가 이르기를 예수님 더러 뛰어내리라 하였으나 예수께서 시험하지 말 것을 이르시다.
마귀에게 대항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은 진리이고 그 말씀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기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내 육신의 소욕으로 살게 만드는 사단 마귀의 계궤를 이겨야한다.
우리는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이 아닌 세상의 방식으로 내 육신의 문제를 해결하려 하기 때문에 마귀에게서 벗어날 길이 없다. 육신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 직장을 가져야 하고 이 사업을 해야 한다면 마귀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그러뜨리려는 사단 마귀의 계궤를 이겨내야 한다.
 
죄를 이기기 위해서는 죄를 서로 고하고, 서로 용서할 때 가능하다.
용서는 세상적인 용서를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서 값없이 받은 용서를 사람에게도 행하는 것이다.
 
원수 값는 일을 하나님에 있으니 우리가 악으로 갚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으로 이겨야하고, 그들이 용서를 구하면 용서하는 것이고 
 
로마서 12장 17절 ~ 21절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우리더러 친히 원수를 갚지 못하게 하셨다. 
하나님의 진노하심은 하나님께 있으므로 우리는 원수가 주리면 먹이고 목마르면 마시우면 된다.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도 원수를 심판하면 안된다.
 
마태복음 18장 15절 ~ 18절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만일 듣지 않거든 한 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상대가 나를 해코지 하든말든 용서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상대가 나에게 용서를 구할 때 용서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로 인한 속죄의 은혜가 있기 때문에 용서를 구하는 자에게 용서를 해야하는 의무가 생기는 것 같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그냥 모든 자를 용서하신 것이 아니다. 
죄의 댓가는 언제나 남아 있고, 십자가를 통해서 그 댓가를 치르신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에 우리가 죄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고, 우리가 남을 용서하게 되는 것이다.
 
죄가 소멸하는 것은 용서를 요구할때 그 용서를 받아주는 순간이다.
자신의 죄가 얼마나 큰 지를 알고 들고 나와 고백하고 회개하는 순간에 우리도 용서된다.
십자가를 바라보는 이유는 나의 죄가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달리실 만큼 무서운 죄라는 데 있다.
내 죄가 이만큼이라고 고백하는 순간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는 천국의 열쇠다. 그리고 이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다른 용서구함에 응해야하는 것이다.
 
기본이 되는 것은 십자가다.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는지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대속하고 용서하였는지다.
 
우리가 예수를 믿었으니 말과 행동을 예수님처럼 그 성품을 닮아가야한다. 이 닮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이고, 닮아 있는 것이 용서받은 자의 삶이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배신하기를 어느 작은 비자가 베드로를 예수와 함께있는 자라고 했을때 3번을 부인했다. 
그 세번 부인한 베드로를 부활하신 예수님이 세번 물으신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의 죄가 해결되었다.
 
에베소서 4장 32절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골로새서 3장 13절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용서를 통해 우리 사이의 죄의 담을 풀어야한다.
그렇게 기도하고 응답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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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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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a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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