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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
예수를 믿는 목적이 무병장수이면 얼마나 불쌍한 삶인가.
예수 믿으면서 천국의 소망이 없으면 얼마나 불쌍한 삶인가.
들었는데 무엇을 들었느지 모르고, 보았는데 무엇을 보았는지 모르면 얼마나 불쌍한 삶인가.
예수님 기적의 좌우에서 세상의 높은 자리를 차지하려 했던 제자들의 삶은 얼마나 보잘것 없는가.
우리 안에 예수님께서 심은 씨가 있고 열매가 있는가.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
그 열매는 천국과 영생의 소망이고 약속이다.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리운 자요 |
세상이 얘기하는 종교는 예수를 일컬을 수 없다.
하나님 말씀을 하나님 목소리로 듣고 알아 깨달아야 한다.
분별할 수 없으면 세상의 것들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있다. 이것으로 하나님 말씀을 이해할 길이 없다.
예수님을 산타크로스나 박애주의자로 이해해서는 예수님을 알 길이 없다.
복음을 오해하는 일이 없어야한다.
죄와 저주와 사망에서 우리를 구하기 위해 오신 예수를 망각하지 말고 은혜를 은혜로 아는 우리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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