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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아니면 살 수 없는 우리다.
엘리사는 시골에서 농사를 짓다 하나님께 부름받았다.
엘리사는 외모에 문제가 있어 아이들이 쫓아다니며 조롱하며 놀릴 정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리야에게 임한 성령의 영감은 갑절이나 엘리사에게 임하였다.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함,미련함,연약함을 아심에도 부르신 것은 우리를 하늘의 것들로 채워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가기 위함이다.
하늘의 것들이 임하면 그 사람이 앉는 자리 서는 자리가 달라진다.
맞은편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그를 보며 말하기를 엘리야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엘리사 위에 머물렀다 하고 가서 그에게로 나아가 땅에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고 그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에게 용감한 사람 오십 명이 있으니 청하건대 그들이 가서 당신의 주인을 찾게 하소서 염려하건대 여호와의 성령이 그를 들고 가다가 어느 산에나 어느 골짜기에 던지셨을까 하나이다 하니라 엘리사가 이르되 보내지 말라 하나 |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먼저 우리에게 보내셨다.
율법은 우리로하여금 죄의 죄됨을 알게 하는 역할을 한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셨으니 그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우리가 나의 죄를 알고 회개하는 깊이 만큼 하나님의 은혜가 채워지게 되어 있다.
죄를 내어놓고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는 것으로부터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길이 있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라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는지라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 |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벧엘로 보내시다.
아브라함이 벧엘에서 처음으로 단을 쌓고 하나님께 제사를 지내다.
야곱이 벧엘에 이르러 제단을 쌓다
비로소 하나님이 그를 "이스라엘"이라 부르시다.
벧엘- 벧: 집, 엘:하나님, = 하나님의 집 |
하나님의 집을 통하여 은헤를 주시고 역사하시고 영광을 받으신다.
하나님은 하늘 위에 계시는 분이었으나 출애굽 이후 시내산으로 강림하셨다가 법궤를 놓는 순간 훼막에 임하셨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거룩한 집에 머무시고 하나님의 집을 통해 역사하신다는 뜻이다.
하나님이 그리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집이 예배하는 집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 우리를 축복하신다.
하나님의 집에 나와 예배하는 일에 성공해야할 일이다.
예배를 실패한 가인은 노력을 하여도 열매가 없고 저주받은 인생이 되었다.
제사 드리고 나면 그 분깃이 제사장에게 돌아옴에도 불구하고 엘리의 아들들이 제사를 드리기도 전에 제물을 먹고 제사를 욕되게 행하였다.
두 아들은 전쟁에 나가 죽었고 그 소식을 들은 엘리는 목이 부러져 죽고, 그 며느리도 죽었더라.
제사를 지내지 않은 것이 아니라 제사를 드림에도 욕되게 하면 그 인생과 가문이 망가지고 몰락하게 된다.
예배는 하나님의 은혜가 오는 통로가 된다.
예배에 성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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