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2장17절-29절

성경 2023. 2. 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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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분간하며
맹인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둠에 있는 자의 빛이요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모본을 가진 자로서 어리석은 자의 교사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느냐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네가 율법을 행하면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하면 네 할례는 무할례가 되느니라
 
 
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규례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율법 조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겠느냐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의로만 구원받으며 십자가의의로만 새로와 질 수 있다. 

바울은 자랑할 것이 많은 사람이었지만, 그것들을 예수안에서 배설물과 같이 여겼다.

오직 하나님의 의만이 우리를 구원하는 능력이다.

그것을 고백하고 나아갈때에 우리는 의롭게되고 구원받을 수 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먼저 믿었다고 먼저 보상받고 축복받아야한다고 착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것은 하나님의 의가 아니라 자신의 의를 위해 산 결과다.

자신의 의로 구원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을 일이다. 

우리의 행위나 도덕적 삶으로 의롭다 받을 방법은 없다.

오직 하나님의 의만을 자랑할 뿐이다.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타성이나 죽은 전통에 따라 살고 있다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

종교적 열심은 마음으로 지은 죄를 덮을 수 없다.

종교적 행위는 천국 백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 가운데 있으여 오직 복음과 믿음으로만 벗어날 수 있다.

우리안의 새 영이 우리로 하여금 율례를 지키게 하실 일이다. 

 

우리는 세리의 기도처럼 기도할 일이다.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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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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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a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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