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6장6절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우리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가.

출애굽기에서 하나님은 종으로 있었던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출애굽을 이끄신 분이다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하나님은 계속해서 반복되는 말씀으로 유월절로 드러난다

신약에서도 같이 반복된다

종 된 상태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이야기는 계속하여 반복되고 이것은 사실이고 알아야할 내용이다

출애굽을 잊으면 원망과 왜곡된 역사로 갈 수 밖에 없다

 

 

백성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들이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에는 백성이 여호와를 섬겼으나..

요단강이 갈라질때 2백만이 같이 건넜고, 여리고를 무너뜨릴때 그 같은 사람이 듣고 목도 하였으나..

모세가 홍해를 건널때 2백만이 할렐루야를 불렀으나..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애굽 병사들이 흑암으로 인해 다가오지 못하였고 그 모습을 2백만이 목도 하였으나..

3일뒤에 광야 마라에서 백성이 여호와를 원망하였다

 

우리가 할일은 우리의 후손들에게 사실을 반복해서 가르치는 일이다

사실을 반복하지 않으면 왜곡된 역사가 사실을 덮는다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사람의 연약함으로 이전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마음에 새기는 것은 마음에 계속 두는 것을 의미한다

기억은 1회용이 아니라 반복을 통해 이어가야한다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믿음의 그리스도인들은 나라와 위정자를 위해 기도할 일이다

나라가 없으면 이 땅도 이 모임도 없다

우리는 나라를 위해 해마다 과거를 기억하고 기도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