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10장 12절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여로보암시대는 왕국의 번성기이면서 영적으로 타락한 시대였다.

죄 가운데 있는 사람들은 서로를 보고 죄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죄에 무감각한 세대가 죄를 옳다고 얘기하는 시대였다.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이것은 하나님의 방법이다

공의를 심고 공의를 거두는 것이 아니라 공의를 통해 (정의를 통해) 인애를 거두신다

정의는 선과 악을 구분하는 힘이다

하나님은 우리안에 옳고 그름을 구분하는 능력이 있는지를 들여다 보기를 원하셨다

 

인애는 넓은 하나님의 은혜고 사랑이다

공의 이후에 인애를 경험해야 세상과 다른 것에 이르게 된다

 

용서에 이를 때도 공의를 지나서 이르러야 한다

그래야 건강한 내면이 구축된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묵은 새롭게 경작해야 할 땅이다

해마다 농사짓는 곳은 묵은 땅이 없다

묵은 땅은 오랜동안 정체되어 있던 땅이다

믿음이 딱딱한채로 성장하고 있지 않은 땅이다

 

여호와를 찾을 때니 

여호와의 때는 항상 열려 있다

여호와를 찾는다면 여호와께서는 항상 들으신다

삭개오는 부르짖음도 잡음도 없이 근처의 나무에 올라가서 소극적으로 바라보았으나 주께서 응답하셨다

삭게오는 주를 바라보는 것으로 응답을 받았다

인생에 소극적인 그도 하나님께서 만나주신다

하나님을 바라봄이 필요하다

영적 회귀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