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5장 20절

성경 2024. 9. 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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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왜 구원인가?" 조정민 지음

교회를 오래 다녔는데도 불구하고 삶이 변하지 않는 까닭은 무엇인가?

 

익숙한것이 반복되거나 성장이 더딜 수 있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에게 별 차이 없다 말하기도 한다. 그것이 성전에 가지 않는 이유라고 한다.

삶이 변하지 않는 까닭은 우리가 구원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이다.

구원의 가치와 영향력을 안다면 과거처럼 그렇게 살 수 없다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과거처럼 살아간다

 

다이아몬드 원석을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이 적다. 모르기 때문에 가치가 없어 보인다.

구원의 이야기를 12가지 주제를 통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구원의 은혜는 무엇인가.

 

출발은 죄사함의 은혜다.

죄란 무엇이고 사함(용서)은 무엇인가

죄와 용서를 알아야 죄사함을 알 수 있다

죄에 대하여는 우리가 거부감이 있다. 나름 잘 살아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더 거부감이 있다.

내가 잘못을 범했을지라도 그것이 죄라 일컬을 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죄 지은 사람은 모두 교도소에 가 있는 것이 아닌다.

우리와 죄는 멀리 떨어져 있고 불편하고 거부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우리는 죄를 잘 모른다.

다원주의에서 죄는 분명함이 사라져 있고, 죄를 말할때 너무 가볍게 보인다.

이전에는 잔인한 장면을 볼 수 있는 영화가 적었다. 하지만 지금은 사람을 죽이는 일을 희화화 하기도 한다.

이전에는 불륜을 불편해 앴으나 지금은 불륜이 섞이지 않는 드라마는 재미가 없다고 한다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죄를 짓는 것 뿐 아니라 죄의 종류도 다양하다.

그것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성경은 이것들에 대해 죄라고 말하는데 우리는 잘 다가오지 않는다

죄의 본성에는 이기적인 마음이 있다.

우리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죄처럼 느껴지지 않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이 결국에는 죄를 모르고 살아간다

 

우리가 죄를 짓고 살아가는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원인이 있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하고 살아간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모든 사람은 죽음 앞에서 두렵다.

용감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 다음을 모르기 때문에 찾아오는 불안이다.

두려움의 원인은 아담의 죄에서 찾아왔던 것에 있다.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죄를 범한 사람은 그 안에 울림이 있다

양심에 두근거리는 마음이 있다

큰 죄일수록 더 큰 두려움이 일어난다

두려움이 있는 자는 숨는다

두려움이 있는 자는 감추려한다

죄가 드러났을 때 문제가 일어날 것을 알기 때문이다

죄를 지으면 도망다닌다

죄를 지으면 숨기고 도망하는 인생이다

그것은 아담이 죄를 지었을 때 부터이다

 

성철스님은 10대에 불교의 경서를 탐독한다

10대에 동서양의 철학과 논리학을 꿰뚫었다.

유명한 고서에 관한 번역을 하고 오랜 동한 참선했다.

그러나 그의 죽음 앞에 화두는 큰 울림이 있었다

 

"일평생 남녀무리를 속여 미치게 했으니 그 죄업이 하늘에 미쳐 수미산보다 더 크구나"

 

번역과 참선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니체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를 썼다.

 

"자유로운 죽음에 대하여"에서 잘살아야 잘 죽게 된다고 썼다.

아모르파티.

우리에게 주어진 운명을 살아가라.

 

우리의 삶을 축제를 받아들이라 했다.

그러나 니체의 마지막 10년은 정 반대의 인생이었다.

니체는 고독 속에 있었고 우울증과 광기, 두려움에 시달렸다.

그가 말한 자유로운 죽음은 그의 마지막 인생에서 두려움으로 변했다.

 

우리 모두는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죄를 지었으면 값을 치러야 한다

값을 치르고도 평생토록 죄를 짓고 살아간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시고 우리는 은혜로 받았다

십자가의 피로만 되는 이유는 하나님이 정하신 방법이기 때문이다

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그 분의 방법대로 해결이 되는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죄사함의 은혜는 용서를 받는 은혜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전적인 용서를 받음을 경험하는 은혜이다

 

용서함을 받은 우리들이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은혜나눔이 있을 수 있다. 

탕자는 용서받는 삶이었다

예수 그리소도의 구원을 받은 우리들은 용서하는 인생으로 변해가야 한다

 

우리는 죄 가운데 인생을 살아왔고 예수님이 아니라면 죄가 무언지도 모르고 죽음까지 갔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죄를 잊고 사는 순간이 있다. 그러나 나의 죄를 건지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 한분입니다.

 

예수님 이순간에 내주로 모십니다. 지옥불에 영원히 던져진 내 인생을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믿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이 구주되심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내가 죄 용서 받은 사람을 잊지 않게 하시고 구원이 강물같이 흐르게 새롭게 하옵소서

 

from 답십리 경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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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a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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