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선 나무들의 노래가 들리더니
서울은 건물이 노래를 부른다
휘이~ 휘이~
서울이 부르는 회색 노래
휘잉~ 퍽!
바람이 불 때는 배달 민족의 기상을 살려 배달을 시킬 때다
오늘 저녁은 족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