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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양념에 속은 살로 꽉찬 꽃게찜이다
콩나물에 미더덕, 낙지
꽃게가 주인공이니까 다른 조연은 조용히 자리를 지킨다
콩나물에 미더덕, 낙지
꽃게가 주인공이니까 다른 조연은 조용히 자리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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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지않고 전분으로 부드럽다
가격은 상당한 편이다 중자가 꽃게 3마리에 7만원
가격은 통일 되어 있다 중자 7만 대자 8만5천
대기시간 30분 테이블 앉아 30분
살이 꽉 차있다. 알도 들어 있다
게살을 발라서 간장에 찍어 먹으면 막 단맛이 입안 가득하다
게딱지에 밥을 넣어 비벼 먹으면 버터향이 삭 올라오면서 고소하다
반찬중 무가 아삭한 무침이 괜찮다
공기밥은 솥밥이다
수조에 한 가득 차있는 꽃게가 무심하게 헤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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