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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에 따르면 국내 생보사들이 지급해야 하는 보험액보다 운용자산 수익률이 저조하여 생사의 기로에 들어서고 있다고 한다.
저금리에 대해 국내 보험사들이 적응하지 못하고 안일하게 과거 운영을 답습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한다. 세금에 손을 벌릴려고 할 지도 모른다.
이러다가는 보험도 날리고 세금도 날릴 지 모른다. 보험가입 때는 신중하게 보험사를 선택해야 하겠다.

출처: http://m.stock.naver.com/news
[헐값에 팔린 알리안츠생명 사태로 본 보험업계 우울한 미래]

- 악화되는 수익률

1990년대에 판 고금리 상품 부담

보험사 평균 운용자산 수익률 4.4%… 보험 적립액 이자보다 낮아

- 설계사 중심의 영업 관행

보험 계약 95% 이상 차지… 시장도 포화… 生保 가입률 하락

- 2020년 새 회계기준 도입

보험사 부채 계산 더 깐깐해져 추가로 쌓아야 할 적립액 45조원

"알리안츠생명이 불과 35억원에 팔린 것은 한국 보험회사들의 우울한 미래를 보여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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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a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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