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 정상에 있었다는 사진
해발 657미터의 돌이다
대관령이 800미터인 것을 감안하면
호락호락한 높이가 아니다
멀리 한강
시원한 나무숲. 이런 것 보러 산에 오른 거다
나무숲은 상쾌하다. 라면이 먹고싶다
나무는 좋다. 내려가면 흑염소탕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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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 정상에 있었다는 사진
해발 657미터의 돌이다
대관령이 800미터인 것을 감안하면
호락호락한 높이가 아니다
멀리 한강
시원한 나무숲. 이런 것 보러 산에 오른 거다
나무숲은 상쾌하다. 라면이 먹고싶다
나무는 좋다. 내려가면 흑염소탕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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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가 흐리지만 시원한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넓고 파랗다
아이스크림은 없고 하드는 1500원 물은 2000원 막걸리는 모르겠다. 물은 무거워도 사서 올라가자
벤치에 앉아 있으면 새가 같이 시고 있는 것이 보인다
나무는 쑥쑥 큰다
아깝게 초점이 안 맞았다. 곧 날아가 버렸다
멀리 가지 앉고 어슬렁 거린다
이쁘고 귀여운 새
과자부스러기가 점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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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에는 돌이 많다
바위가 많다기 보다는 돌이 많다
이 코스이 등산로는 평이하지만 바닥은 잔 돌이 많다
나무는 봄이 왔다. 꽃이 이야기 한다
마지막은 지옥같은 오르막이다. 길지는 않다. 그러나 힘들만 하다
큰 돌들
가파른 길을 오르면 보이는 착한 마지막 등산로. 따뜻하다
바람도 시원하게 분다
멀리 시내가 보인다
한강이 흐른다
저런 경관이 보인다
댐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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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이다. 목마른 자에게 구원이다.
그렇지만 사용금지...... 입을 가시기만 함
멀리 조정경기장이 보인다. 한강은 유유히 흐른다
다시 등장한 검단산의 유래
헬기장에는 정자가 있고
막걸리 파는 주막도 보인다
이 길로 오르면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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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에 위치한 검단산을 올랐다
대중교통은 잠실이나 강동역에서 한국에니메이션고등학교로 가는방향 버스를 타면 된다
이번에 선택한 등산로는 에니메이션고등학교 우측이다.
흑염소탕을 먹기 위해서이다.
충간에 보이는 충렬탑. 베트남 참전과 관련있다고 함. 이번에 선택한 코스에서는 진입이 불가.
본격적인 등산로 코스이다. 이곳에는 매표소는 없다.
호국사로 가는 갈림길. 오른쪽길로 진행.
침엽수림이 울창하게 들어서 있어 이국적인 숲이다.
떠오르는 해가 숲을 따뜻하게 한다
가물었지만 작은 개울이 흐르며,
나무가 울창하다
가파르지 않은 등산로가 지그재그로 정상을 향한다
계속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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