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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차산의 떡볶이 맛집은 "순금이"와 "신토불이"다.
문제는 아차산의 떡볶이 맛집은 "매운맛"으로 승부하는 다량의 경쟁업체들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아차산의 떡볶이 집은 "맵다"로 승부하는 분식집일 경우 무조건 들어가면 된다
그 무조건 들어가는 집 중 하나가 다음과 같은 "떡순튀라" 집이다
아차산 역사에서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다.
장엄한 비주얼
심지어 오뎅국물이 셀프다
이런 가게는 무조건 와야된다
썰은 파와 유부를 무제한 넣을 수 있다
가공할만한 옵션이 아닐수 없다. "무제한"이다
빛의 속도로 줄어들고 있는 떡볶이
여름에는 절대 먹지말아야할 절대순대.
심지어 소시지를 튀겨놓은 튀김의 비주얼이다
엄청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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