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2:4-5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엘리사야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매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데려가실 줄을 아시나이까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이들에게 위로부터 오는 은혜와 능력으로 충만하시기를 원합니다.

엘리사는 영적 암흑시대에 하나님께 부름받은 사람이다. 

그는 농사를 짓다가 부름을 받았으며, 아기들이 따라다니며 조롱할 만큼 외모에 문제가 있던 사람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때에 다른 선지자와 생도들이 엎드려 경배할 정도로 영적 능력이 주어졌다.

은혜는 값없이 주시는 것이지만 그 통로는 있다.

엘리야와 엘리사는 길갈에서 마지막 순례의 길을 출발하였다.

길갈에서 시작한 이유는 모든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가 길갈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다.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집이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위로부터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받는다.

이것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 엘리야와 엘리사를 벧엘로 보내시다.

우리는 예배에 승리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한다.

예배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오는 통로이기 때문이다.

 

다시 여리고로 보내시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여호와의 궤가 그 성을 한 번 돌게 하고 그들이 진영으로 들어와서 진영에서 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