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이에 그들이 찬미하고 감람 산으로 나아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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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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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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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먹고 잔을 마시는 것은 밥을 먹는 것과 같이 기억하고 전하는 자들로 세우시고자 예식을 주신 것이다.
유월절 최후의 만찬에서 예수께서 떡을 취하시고 잔을 드시고 그 의미를 말씀하시다.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유월절에 쓰여진 빵은 누룩이 없는 빵이다. 누룩이 없는 빵은 구별된 빵이다.
예수께서는 오병이어의 기적에서도 아이의 물고기와 떡을 "가지사" 기적을 행하시다.
우리는 예수께 선택되고 부름받아 영광을 받아 쓰임받는 존재다.
-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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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 전에 우리를 예정하사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예수께서는 스스로 하늘로부터 내려온 생명의 떡이라 칭하심.
-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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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아우르에서 아브라함을 부르신 목적은 그로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