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질하지 말라
목적어가 보이지 않는다.
도둑질은 몰래 가져오거나 속이는 일이다
도둑질은 나도 속이는 일이다
1. 남의 소유를 빼앗거나(출애굽기 22장 1~15)
2.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속이거나(창세기 31장 27)
3. 남이 누려야 할 것을 빼앗거나(신명기 23장 19~24장 7)
4. 말씀을 (예레미야 23장 30)
5. 마음을 (사무엘하 15장 6)
6. 시간을 (에베소서 5장 16)
7. 예물을 (말라기 3장 8)
8. 서원을 도둑질 하다 (신명기 23장 21 ~ 23)
다른 사람의 행복, 즐거움을 빼앗아 오는 것도 도둑질이다.
도둑질 같은 은밀한 죄가 없다
거짓 선지자들은 말씀을 굽어지게 도둑질했다
도둑질을 하면 나도 무너지고 이웃도 무너진다
우리가 도둑질을 하는 이유는 애정의 결핍 때문이다
야곱이 아버지에게 나아가서 내 아버지여 하고 부르니 이르되 내가 여기 있노라 내 아들아 네가 누구냐
야곱이 아버지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내가 하였사오니 원하건대 일어나 앉아서 내가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아버지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우리가 도둑질 하는 이유는 욕심 때문이다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우리가 도둑질 하는 이유는 유혹 때문이다
저녁 때에 다윗이 그의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옥상에서 거닐다가 그 곳에서 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지라
도둑질 하지 않기 위해서는 감사해야한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질문해야한다
하나님, 내게 주신 감사가 무엇입니까.
결핍을 견딜 수 있도록 은혜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임신하매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그의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하갈이 주인 사라를 멸시했다
우리 마음은 하갈 처럼 될 수 있다
내 것이 아닌데 내것인 것 처럼 착각할 때가 있다
욕심 뿐 아니라 행동을 통해 범죄하게 될 수 있다
목사님들도 설교를 잘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욕심으로 그치면 되는데 소스를 가져오는 죄로 바뀔 수 있다
시기하는 사람은 시기하는 대상을 나쁜 사람이라 말하게 될 수 있다
하갈이 욕심에서 은혜로 돌아온 것은
이르되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그가 이르되 나는 내 여주인 사래를 피하여 도망하나이다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네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하라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네 씨를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하나님께서는 하갈로 돌아가게 하셨다. 그리하면 번성하게 하셨다
욕심이 들어오면 돌아가라는 말씀이 안들릴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잘 들리는 귀가 되게 하옵소서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나에게 가장 큰 유혹은 무엇일까
예수님은 광야에서 사탄의 유혹을 받으셨다. 사탄은 계속해서 증명할 것을 요구했다.
사탄은 증명해야 더 나은 사람이 될 것이라는 유혹을 한다
되어도 되지 않아도 우리는 변함이 없다
음악가가 과거가 있음에도 현재 연주를 못하는 경우가 있다. 강박이 있어 지금의 누리는 것을 보지 못하게 했다.
우리도 유혹이 밀려오면 우리 안에 있는 것들을 보지 못할 수가 있다
절제를 하여야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절제는 수동적으로 보이지만 능동적 의미다.
그리스도 능력 안에 있을 때 유혹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게 된다
절제가 있으면 유혹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감당하게 하신다
사도바울은 이르기를 "내게 능력주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from 답십리 경신교회 2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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