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6장 3절

성경 2024. 10. 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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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반복되는 말씀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은 큰일이다

우리는 왜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에게 아이까지 바치는 것일까.

이것이 호세아의 고민이었다

 


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마음을 빼앗느니라

 

유혹이 깊어지면 우상에 이른다

소유에 대한 간절한 욕망은 몰렉 우상에 이르게 된다

이스라엘사람들은 몰렉에 마음을 빼앗겼다

그것처럼 우리가 마음을 어딘가에 빼앗기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질문해 보아야 한다.

 

이 시대에 가장 급한 것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에게 돌아오는 일이다

힘써 하나님의 은혜를 새롭게 경험해야 한다

 

찢으시지만 다시 낫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주께서는 우리 안의 죄악을 찢으신다

우리는 중독의 문제에 직면한다

우리는 핸드폰을 보고 티비를 보고 유튜브를 항상 보고 있다

김영일교수는 현대인의 특징은 모든 사람들이 중독되어 있는 것이다

모든 이들이 중독되었기 때문에 스스로가 중독이 없다고 생각하는 문제가 있다

가장 큰 중독은 죄의 중독이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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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삯은 죽음이다

주께서는 우리를 사망으로 가게 두시는 분이 아니다

우리가 중독을 벗어나는 길은 죄를 찢으시지만 낫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김대중대통령 이후 두 번째 노벨상이다

한강 작가가 이르는 것은 노벨문학상을 받았던 이유는 좋은 인생의 번역가를 만났다고 했다

영어, 독어, 프랑스어로 잘 번역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우리가 살아온 인생은 어떻게 번역되고 있을까

스스로 인생을 이해하려 하면 많은 불만족이 있고 답답함이 있다. 

인생의 바른 해석은 하나님을 만날 때 온전히 이루어진다

우리의 죄를 찢으시고 다시 싸매시는 하나님의 해석을 만나야 한다

하나님을 만나야 복된 길을 걸어갈 수 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죄를 짓고 살아가는 인생 밑바닥의 문제를 만지신다

인생의 근본을 만지신다

 


새벽빛같이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햇빛은 항상 우리를 찾아온다. 계절 또한 그렇다.

그래서 우리는 중요한지도 항상 있는 것인지도 잊고 산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이 없으시다

늘 우리를 찾아오시고 함께 하신다

 

시골에 가면 일찍 불을 끈다

시골에 가면 하늘에 별이 많다

우리가 평소에 별을 볼 수 없는 것은 그것을 가리운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와 하나님을 가리는 영적인 가리운 것들이 있다.

의심과 불안과 두려움이 그것이다.

엄청난 고난이 밀려오기도 한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때 우리는 영적 고민을 하게 된다

우리는 답을 얻지 못할 때 고민을 하게 된다

우리 모두에는 인생의 먹구름이 찾아올 수밖에 없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이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까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언제나 찾아오시는 것을 확신하는 것이다

우리는 버스를 탈 수도 있고 놓칠 수도 있으나 다시 버스를 타는 것은 기다리면 된다

인생의 버스는 바로 탈 수 있었을까

우리는 지나고 나니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었으리라 생각했던 것들이 존재한다

우리 인생의 기준으로는 버스를 놓치면 불안하고 무언가 없는 것 같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실 것이다.

 

내 삶인 땅을 적시는 이른 비로 혹은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실 것이다.

우리의 생각에 늦은 비로 느껴지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가장 합당한 시간에 우리를 적시시는 것을 확신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은 놀라운 은혜를 우리에게 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인애(=은혜=우리를 대하시는 태도)를 베푸신다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노아도 허물이 많았다. 따라서 하나님의 은혜가 여전히 필요하다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욥은 온전하고 정직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욥도 허물이 많은 사람이었다

 

허물이 많은 사람을 성경은 왜 온전하고 정직하다고 기록하였을까

사람이 보기에 온전한 사람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부족함으로 인하여 우상은 찾아간들 우상은 어떤 것도 해결해 주지 못한다. 오히려 모든 것을 파괴할 뿐이다.

사사기에서 이스라엘사람들이 우상을 찾아갔을 때 모든 것은 무너졌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반복하고 우상을 찾아간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어떻게 경험해야 할까?

우리는 부활을 새로이 경험해야 한다

 

사마리아의 여인을 예수님이 찾아갔다

여인은 사람을 피해 다니는 사람이었다

오랫동안 대화가 단절된 채로 살아왔다

그녀의 인생은 실패로 점철된 사람이었다

그녀는 남편이 5명인 사람이었고, 오랜동안 그것이 반복되었음을 알 수 있다.

수가성의 여인은 우리들이 아닐까.

끊임없이 실패한 인생을 반복해 온 것이 아닐까

사람들과 대화하지 않고 실패를 반복하며 살아가는 모습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그동안 살아왔던 불안을 마시며 살아왔다

그 인생은 불안할 수밖에 없다

두려움의 인생을 반복하며 살아올 수 밖에 없었다

예수께서 주시는 말씀을 먹으면 생명의 말씀이 뒤집어 올라온다

이제는 부활하는 새로운 인생으로 시작한다

이전과 다른 인생을 살아가게 하신다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런 은혜를 충만하게 부어주신다

우리의 삶의 이전과 이후를 다르게 바꾸시는 부활의 은총을 우리에게 주신다

힘써 여호와를 알아야 한다

 

from 답십리 경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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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a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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