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이 혼돈의 도가니탕이다
정부의 전세자금대출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실거주의무를 어떻게든 피해가려던 투자자들의 입지가 좁아졌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그럼 당첨을 날리라는 것이냐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으나 정부의 입장은 어차피 투기자본을 배제하고 실거주민의 입주에 힘을 싣겠다는데 있다
결국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해서 우회하여 둔촌주공을 매매하려던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거주의무 때문에 분양을 포기했던 가구도 많아 이들은 당연히 실거주의무때문에 안한건데 그래도 들어간 투자자들의 입장을 왜 정부가 보호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는 말을 내고 있다
모두 잘 해결되어서 행복한 주거생활 되기를 바란다
집 없는 사람들도 힘좀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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