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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믿는 무리가 모여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가다.
한 마음고 한 뜻은 생명에 주목하는 단어다.
대화의 초점은 생명에 있다
어떻게 하면 이들을 도울 것인가. 하는 문제다
모든 환경과 조건이 다를지라도 초점은 생명에 있다
어떻게 하면 그 가정을 돕고 문제를 함께 이겨낼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물질과 시간, 마음을 서로 통용했다.
이야기를 들어주고 끊임없는 지지를 부어준다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여전히 없지마는 그러나 그물을 내리게 된다
없는 것을 의지하다가 말씀을 의지하게 된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우리는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지 못하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간다.
변화의 가능성을 믿고 살아간다.
반만년의 역사는 하나님의 응답의 역사다
응답 주신다는 믿음의 약속의 역사다
from 답십리 경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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