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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버섯

기자에 피라미드 3개가 높이 서 있다. 작은 피라미드 정상에 서면 꽤 많은 것이 보이는데, 두 개의 버섯 바위 까지도 보인다. 그 중 작은 것의 꼭대기에 있다.

- 실제로 버섯 처럼 생긴 바위를 찾아야한다. 큰 버섯바위에서 작은 버섯바위로 뛰어 넘을 수 있다.

 

모래의 바다

이멘트 지역 남동쪽에 부서진 배가 한 척 있다. 동이 틀 때까지 시간을 빨리 감으면, 내가 숨은 곳에 X표시가 보일 것이다.

- 동기화 지역 그 자체다. 사막에 배가 있으니 바다 찾지 말도록 한다.

 

불타는 덤불

이네브 헤젯 지역을 흐르는 나일 강 건너편으로 가면, 나일강의 멋진 풍경이 내려다 보이는 산봉우리가 있다. 주변을 살펴보면 근방의 유일한 덤불 안에 숨은 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산봉우리와 아무 관계가 없다. 산을 올라가서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이네브 헤젯지역과 멤피스 지역의 경계에 있는 사막에 가면 야자수가 하나 서 있다. 그 야자수 밑의 덤불이다. (덤불은 수도 없이 많다. 절대로 유일한 덤불이 아니다. 야자수를 찾아야 한다.)

 

비옥한 땅

야무에 있는 마레오티스 호수 옆에 자리잡은 세크메트 신전에서 북서쪽으로 수백 미터떨어진 곳에 대추야자를 따기 좋은 곳이 있다. 야자수가 가득하고 사막으로 둘러싸인 곳에 출구 업슨 돌담이 세워져 있다. 그곳에서 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쓰러진 친구

두 남자가 멤피스 동쪽 운하를 지키고 있다. 남쪽에 있는 남자는 물 속에 가라앉은 친구를 침통하게 바라보고 있다. 그 시선을 따라 내려다 보면 강바닥에서 그의 친구와 나를 찾을 수 있다.

 

탁 트인 시야

크로코딜로폴리스 남동쪽의 섬 하나에 비정상적인 색깔의 물이 흐르는 강이 있다. 그 근처에서 원인을 찾게 될 것이며, 나는 유일무이한 존재 안에 있다.

 

두 절망

헤라클레이온 지역의 콘수 신전 동쪽에 땅보다 물이 더 많은 마을이 하나 있다. 그 마을에는 서로 다른 문제가 있는 두 집이 있는데, 하나는 항상 발이 넞어서 문제요, 다른 한 집은 머리를 덮을 수 없어서 문제다. 나는 이 두 집의 뒤편에 있는 나무 아래에 있다.

 

소베크의 분노

크로코딜로폴리스 동쪽, 무너진 피라미드 남쪽에서 거대한 신의 짐승이 성난 눈빛으로 자신에게 예를 갖추지 않은 파라오를 바라본다. 나는 그 불경스러운 자의 머리 뒤에 숨어있다.

 

수중 작업

거대한 수도교를 건설하는 중인 녹색 산맥으로 가서 산 높은 곳에 있는 수원을 찾아라. 나는 그 수원에서 가장 깊숙한 물의 바닥, 두 개의 큰 항아리 옆에 있다.

 

도자기 법

아테프 페후 지역의 법에 따르면 길의 동쪽에서만 도자기를 만들 수 있다. 나는 그 곳의 한 불법 도자기 가마위에 숨어있다.

 

지하 물길

키레네 남족의 녹색 산맥에 마법의 강에서 흘러들어온 물이 모인 호수가 있다. 나는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물이 흘러나가는 마법의 원천에 있다.

 

버려진 도시

파리이토니온의 맨 아래쪽 경계에 유령의 마을이 있다. 나는 불경스러운 자의 집에 있습니다. 그 집은 태양신 라에게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 그 분의 은총이 시작되는 곳에 있다.

 

기울어진 탑

파이윰의 디오니시아 여행자 쉽터 북쪽에는 발치에 구멍이 뚫린 탑이 하나 있다. 내가 그 뒤에서 탑이 쓰러지지 ㅇ낳게 지지하고 있지만, 나무 들보가 더 유용할 것이다.

 

신성모독자

하우에리스 지역 북서쪽에 불운했던 이들을 기리는 곳이 있다. 움직이지 못하고 이 곳에 있을 때는 라의 은총을 벗어날 수 없지만, 동이 틀 무렵에는 다른 이들보다 오래도록 그 은총을 피할 수 있는 곳에 있다.

 

사생 결단

녹색 산맥 남서쪽에는 날카로운 엄니와 거친 회색 가죽을 지닌 거대한 짐승이 산다. 그 짐승의 싸움터 가장자리와 목을 축이는 곳 사이에서 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허둥지둥 

나는 아폴로니아 북쪽에 목숨을 구해 주는 어떤 것과 함께 있다. 그 것은 어둠과 안개 속을 안내한다. 나는 그 것의 경고를 무시한 무언가의 아래에 놓여있다.

 

토트의 비밀

헤르모폴리스 남동쪽 우아브 지역에는 표범 서식지가 있다. 그들의 영토 위에 새들이 살만한 장소가 있지만, 정작 새들은 살지 않는다. 신뢰의 도약을 하면 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왕의 나무

헤라클레이온 지역 남동쪽으로 오면 왕 행세를 하는 나무 밑에서 나를 찾을 수 있다.

 

갈라진 협곡

삽 메흐 지역의 중앙부, 안틸라 근처 협곡에서 날 찾을 수 있다. 나는 어떤 나무 밑에 있는데, 근처에 있는 돌다리에 다른 마무가 가려져서 그 곳에 하나밖에 없는 수종처럼 보인다

 

자연의 길

카노포스 지역의 동쪽에는 쓰러진 나무로 가득한 황폐한 땅이 있다. 근처의 부모 나무가 쓰러지면서 가리키고 있는 홀로 남은 딸이 있는 곳에 내가 있다.

 

희망의 빛

카타라 분지에 건조하지도 메마르지도 않은 땅이 딱 한 곳 있다. 동이 튼 직후, 나무의 뿌리가 라의 은총과 아포피스의 그림자 중간에 있는데 나무는 골짜기 입구 근처에 있다. 거기서 나를 찾을 수 있다. 라는 몸놀림이 빠르니 서둘러야 한다.

 

막다른 길

사피 레스 지역, 레토폴리스 신전 근처 북쪽으로 오면 농지에서 나를 찾을 수 있다. 인간의 창조물이 나일강의 물을 사막의 모래로 끌어들이는 곳에 있다.

- 농지의 끝 모래에 이르는 곳 까지 가야 확인이 된다.

 

돌의 시선

마레오티스 호수 남쪽에 유적으로 가득한 섬이 하나 있다. 한 남자가 나를 온종일 내려다보고 있는데 그게 상당히 성가시다. 그래서 그의 시약를 막아주는 기둥 뒤에 숨어 있다.

 

커다란 그릇

시와로 오라. 나는 신에게 어울릴 만큼 거대한 그릇의 밑바닥에 있다.

 

먹먹한 고요

알렉센드리아는 시끌시끌한 대도시지만, 물로 둘러싸여 고요하고 쓸쓸한 곳도 있다. 쓰러진 야자수가 땅과 물이 맞닿는 곳을 가리키고 있는데, 바로 그 곳에 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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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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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 가드 L3 활 준비
R1 대상고정 R2 때리기 R3 가드 풀기, 내려놓기, 활쏘기
○ 말에서 내리기
△ 상호작용, 말타기, 가방뒤지기, 들어서 옮기기
X 점프

 

말타기와 말 내리기가 다른 버튼으로 된 것이 특이하다

덕분에 처음 시작하는 이들이 한시간동안 말에서 내리지 못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더구나 말 내리기는 동그라미(O)를 오랫동안 누르고 있어야 가능한 관계로 잠깐 O를 눌렀던 사람들은 으래 말에서 내리지 못하고 다른 키를 찾아 헤매는 통에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진다

 

활을 조준한 상태에서 움직일 수가 없다. L2를 누른 상태에서 R2로 발사를 한다

일부 활은 길게 당기지 않고 석궁처럼 빠르게 발사되기도 한다

화살 수는 15개가 맥스로 이후 스킬로 더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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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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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팝

게임 ◈ 스포츠 2021. 6. 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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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린이들 사이에서 푸쉬팝이라는 장난감이 크게 유행이다.

특별한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고 전에 알던 비닐 뽁뽁이를 장난감화 시킨 버전이다.

이 정도 크기가 오프라인에서 2000원 온라인에서 1000원정도로 거래된다

가격이 다른 장난감들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다. 

3세 어린이도 30분이상 지루하지 않고 가지고 논다고 하니 아이보기 힘든 집에서 사용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겠다.

재질은 연질고무로 되어 있고 양쪽으로 돌려가며 누르는 것이 가능하다

반대쪽도 같은 기능을 하지만 누르는 압력은 서로 다르다

더 설명할 것도 없다.

스트레스를 풀어준다고 하는데 그런 기능이 있을 리가 없다.

그냥 누르는거고 뒤집어서 또 누르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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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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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For IU

엔타로 제라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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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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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트레블 우승으로 이끈 차상현 감독이 GS칼텍스와 3년 계약을 맺었다.

감독직 3년계약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로 그동안 GS칼텍스에 끼친 공로와 팀을 트레블 우승까지 이끈 업적이 동반 상승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FA에서 이소영선수의 KGC 로의 이적으로 한시적이나마 아쉬움에 젖었던 팬들이 감독의 연임으로 다시 고무적인 분위기에 이르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소영 선수와는 달리 GS칼텍스팀에 남기로 한 강소휘 선수도 차상현 감독의 연임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GS칼텍스는 이것으로 지난 우승의 역사를 이 전의 장수들과 함께 다시한번 노려보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함에 따라 차상현 감독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차년도에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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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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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

신 세기가 시작되던 그 때는 와우저들에게는 두번다시 오지 않을 시간들이었다.

 

전 세계적으로 수십만이 접속한 와우저들이 그들만의 세계를 열어 갔었다

그 중에는 현재의 거대 기업인이거나 유명한 요리사거나 예능인이거나 가수이거나 경제학자가 될 이들이었고,

이런 밑도 끝도없는 다양한 분야의 젊음들이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이름 아래 대결했던 전무후무한 역사가 있었다

 

그리고,

그 필드 아제로스를 달릴 때는 김종국의 노래가 아침햇살로 울려퍼지던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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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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