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enhagen Club.

어쌔신크리드 오딧세이

심각한 마름병

오염된 곡식 불태우기

곡식 불태우는 장소에서 어느 곡식을 말하는지 확인이 어렵다

앞에 있는 마차는 가죽이지 곡식이 아니다

곡식은 표식된 지역에 섰을 때 그냥 바닥에 깔린 흩뜨러진 곡식이다

쪼그려 앉아 횃불을 마구 흔들어 대면 된다

멀리 보이는 스파르타 병영을 습격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포.... 더.... 호드

그리고..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담원기아와 T1의 결승이 치러졌다.

담원기아는 특유의 운영으로 2경기를 빠르게 가져갔다.

마지막 1경기를 남긴 순간 T1의 원딜이 변경되었고 신승했다.

하지만 담원기아는 4세트마저 가져가며 3:1로 승리하여 우승했다.

MVP는 담원기아의 ShowMaker선수가 받았다.

14시에 열린 현대건설과 도로공사는 현대건설의 공격이 모두 성공하며 힐스테이트가 승리했고,

16시에 열린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은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기름집의 승리로 이어졌다.

익일 결승전에서는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이 자웅을 겨루게 되었다.

2021년 의정부 도드람 여자배구일정이다.

결승은 GS칼텍스와 현대건설로 이어졌다.

2021의 배구가 다시 시작됐다.

도쿄올림픽에서 4위의 좋은 성적을 거둔 팀은 기분좋게 대회를 시작했다.

첫 경기는 KGC인삼공사와 GS칼텍스의 경기였다.

이적한 인삼공사의 박혜민선수가 좋은 활약을 보이는 가운데 GS칼텍스의 이적선수인 최은지도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면서 승리를 견인했다.

KGC인삼공사

레프트 고의정 - 전체적으로 작년과 비슷한 공격력을 가져왔다. 

센터 한송이 - 작년 블로킹의 여제다. 특별한 활약은 없었지만, 정호영과 함께 올해 기대해 마지 않는다.

리베로 채선아  - 폼이 좋아졌다. 더 빨라지고 기민해졌다.

센터 정호영 - 부상에서 완전히 돌아왔다.

레프트 박혜민 - 파워를 더 올려왔다. 원래 좋은 높이에 파워를 더했다.

GS칼텍스

센터 한수지 - 여전히 강하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센터 김유리 - 간간이 블로킹을 해 내며 팀의 분위기에 일조했다.

레프트 강소휘 - 여전히 강한 서브와 스파이크가 좋다

리베로 한수진 - 오지영과 교체로 단단하고 기민하다.

세터 안혜진 - 노련해졌다. 도쿄올림픽을 지내고 오니 불안한 게 사라졌다. 

경기결과는 GS칼텍스가 3:1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