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도그마의 열풍이 몰아친다
모래폭풍이랃 일어날 것만 같다.
도그마는 독단, 교리 등을 주창자의 강력한 의지를 나타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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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도그마의 열풍이 몰아친다
모래폭풍이랃 일어날 것만 같다.
도그마는 독단, 교리 등을 주창자의 강력한 의지를 나타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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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국제전자센터를 찾았다
오래된 용극 시리즈를 찾아..
새로운 컬렉션을 향하여...
빤 용극 3
그리고 용극 2다 꺄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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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블루를 살까 하다가 옛날 감성이 나지 않을까 싶어 구입한 레트로 버전이다
근데 이건 그냥 예쁘게 잘 나왔다
회사에서 써야하니 머스타드 축이다
집에는 스노우 축을 쓰는 것이 도각거리는 소리 듣기가 좋다
문자가 아주 깨끗하게 인쇄되어 있다
문자형도 예쁘게 뽑혔다
중국 키보드인데도 한굴을 멋드러지게 뽑아 냈다
특수키도 시인성이 좋다
기가 막힌 마감이다
게다가 8K다
8K 레이팅레이트를 가져가려면 유선일 수 밖에 없지만 그 반응성은 굳이 게임을 하지 않아도 감동적이다
부속기관들도 단단하고 정교하게 만들어져 불만이 없다
내부를 세세하게 보아도 꼼꼼하게 마감되어 있다
보려고 만든 키보드가 아니거늘 볼때마다 굿이다
사무용으로는 역시 키패드의 존재가 중요하다
일은 해야할 것 아닌가. 암.
게이밍의 경우에는 마우스가 너무 떨어지는게 싫어 텐키리스를 추천한다
주요기능을 좌측에 별도로 두어 직관적으로 변경할 수 있게 했다
작고 아담한 핸들과 정보창이다
장식용 아니다. 갖은 기능을 세팅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키보드 번쩍이는걸 열 몇가지로 바꿀 수 있다는건 안비밀.
괜찮은 키보드가 다얼유에서 나왔다.
행사가 1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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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이 대승.
2:0
어마어마하네
역시 한일전을 했어야....
한일전을 했더면.. 좀 졌더라도 더 아쉽고 그래도 더 재밌었을텐데...
두 나라가 중동에 휩쓸려 조기탈락을 하고 나니 아시안게임에서 볼 게 없어져 버린 기분이랄까..
안그래도 호주 이길때도 대역전극을 하는 모양을 보며... 아 이게 아닌데.. 싶긴 했었다..
역대 최강의 스쿼드를 가지고 경기종료직전 역전극이라니... 시작부터 잘못 꿰어진 단추였다..
반면 김민재의 빈자리는 더 크게 느껴졌다..
최강 스쿼드의 중심엔 소농민도 아니고 리강인도 아닌.. 김민재였다는 사실을 여실히 증명한 자리였다...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더니...
우울한 설날이 되어 몹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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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이겄두.
찻골을 먼저 먹어서 어려울 줄 알았는데.
미췄다.
4강은 요르단전인데 설욕전이래...
지난 게임은 졌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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