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enhagen Club.

새해복

하시는 일 다 잘되시고

청룡하게 잘 올라가시길

전국에 용띠를 화이팅 하시길

좋은일 많이 생기시고

제대로 된 와돋이는 처음인듯..

엔씨가 Throne and Liverty를 출시한다

12월 7일에 오픈하는 TL은  엔씨의 마지막 희망을 건 대작이다

한국 게임계를 이끌어온 엔씨가 코로나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며 쓰러졌다

엔씨는 이번에 TL을 통해 재도약의 계기로 삼기로 했다고 한다

각 분야의 테스터들은 오래간만에 좋은 환경을 갖춘 MMORPG의 출현을 축하했다

과연 엔씨는 두번째 기회를 갖게될 수 있을까.

T1이 징동을 3:1로 대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대전상대는 BDG를 꺾고 올라온 뉴진스....

웨이보다.

중국팀 세 팀을 꺾어야 우승을 할 수 있는 극악의 대진을 갖고 있던 T1는 두번의 승리로 마지막 한번의 결승전을 남기게 되었다

경기 MVP페이커로 아지르로 보여 줄 수 있는 벽쇼를 화려하게 보여줬다

징동의 꽃인 룰러는 좋은 경기력에도 아쉽게도 4강에서 짐을 싸야 했다

대용준 캐스터는 서면으로 가는 짐을 싸면서 펑펑 울어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다

깊은 동굴 속으로 들어가면
빛이 없는 어둠이 나를 반겨요
하지만 내 손에 빛나는 레드스톤이 있어
그 빛으로 길을 찾아가죠

레드스톤은 마인크래프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 빛으로 나는 집을 지을 수 있고
자동화된 시스템도 만들 수 있죠

레드스톤은 마인크래프트에서
마법과 같은 힘을 가진 것 같아요
그 빛으로 나는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가죠

깊은 동굴 속에서도
레드스톤의 빛으로 나는 꿈을 꾸죠

용암 웅덩이에 가면
뜨거운 용암이 나를 반겨요
그 모습은 아름답지만
위험한 것도 사실이죠

용암은 뜨겁고 위험해
하지만 그 안에는 새로운 삶이 있어요
용암은 삶의 변화와 비슷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 같아요

용암 웅덩이는 아름다움과 위험을 동시에 담고 있어요.

강가에 나가 낚시를 하면
맑은 물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요
낚시대를 들고 물가로 걸어가면
바람이 부는 소리와 함께 힐링이 되죠

낚시줄을 던져 기다리면서
조용한 자연 속에서 마음을 비우고
물고기가 낚였을 때의 설렘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어요

낚시는 삶의 작은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