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enhagen Club.

밴픽 

진

피오라 트페 룰루

락스

리산드라 그레이브즈 갱플

픽

진

칼리스타 쓰레쉬 빅토르 모르가나 럼블

락스

알리스타 코르키 뽀삐 엘리스 라이즈

결과

락스 승

스맵의 뽀삐를 활용한 압도적 승리

2:1 KT의 승리다

CJ도 잘 했다. 어렵게 이긴 승리였다

마지막 5용은 CJ가 막을 수 없는 흐름이었다

마지막 인터뷰에서 KT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상대방의 퀸은 한타에 약하므로 오브젝트관리만 해줘도 충분히 막을 수 있다"

"다음경기는 압도적으로 이기겠다"

경제 서버의 문화가 성숙하면 회사가 설립되기 시작합니다

유한회사와 같은 작은 공동체로 시작하는 회사이지만, 유저의 힘으로 만들어져 가는 회사는 경이롭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마인크래프트 1.5.2 야생의 노트서버에도 회사가 생겼습니다

반야생, 반경제를 이어온지 언 수개월

최초의 회사였던 애플님의 농장을 시작으로 이제는 보카님을 중심으로한 번듯한 사무실 까지 갖춘 회사가 탄생했습니다

오늘은 면접보는 날이었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회사원이 되기위해 지원을 했고 몇몇은 합격을 했습니다

좋은 보수와 행복한 삶이 이어가는 유저들의 회사가 있는 곳

여기는 마인크래프트 1.5.2 야생의 노트서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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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래 아주 가끔..

놀라운 건축을 보여주는 친구들이 있다..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이나 웅대한 자태, 혹은 치밀한 계산에 의한 건축물들이 경이롭게 올라간다

마냥 너르게만 지어진 집도 노트서버에서는 결코 평범하지 않게 보여진다

건축지에서도 계절이있고 밤낮이 있어 웅장한 건물을 최고의 모습으로 꾸며준다

태양이 뜨고 짐에 따라, 달이 오르내림에 따라 건물은 항상 다른 빛으로 그 자태를 드러낸다

여기는 마인크래프트 1.5.2 야생의 노트서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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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깊은 땅 속에는 모두가 바라는 무언가 숨겨져 있지

푸르고 반짝이는 아름다운 것

모두가 원하지만 그리 쉽게 얻을 수 없는 이것은 그 희귀함만큼이나 발견한 자의 가슴을 벅차오르게 하지

오랜 어둠속을 헤멘 보상쯤 될까 갑자기 쉽게 깨뜨릴 수 없는 돌이 나오면 하단 작업을 멈추고 조심스레 주위를 밝히지

그리고 그 빛깔을 확인했을 땐 절대 서둘러서는 안돼

일단 주위에 아무도 없음을 확인해야하고 바닥으로 숨겨져 있을 지 모르는 용암도 계산을 해야하지

단 하나의 조각도 떨어뜨려서는 안돼

그렇게 가장 값비싸고 아름다운 보석이 두 손에 쥐어지는거지

여기는 다이아가 살아 숨쉬는 마인크래프트 1.5.2 야생의 노트서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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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농장을 갖고싶어졌다

소.. 돼지.. 뭐든 원하면 가능하지만 좀 소란스러운게 갖고 싶어졌다

더구나 주말의 러쉬라면 치맥이 아닐까

양계장을 꾸미기로 했다

꼬꼬꼬.. 꼬꼬꼬..

처음엔 주거지로 스폰알을 들고왔다. 워낙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애지중지 키워 양을 늘려갈 일이다

이웃집 돼지우리를 벤치마킹하여 닭장을 짓고 한 쌍을 풀었다

정성스레 밀을 키워 사료도 만들었다

치맥의 시대가 올 것이다

여기는 마인크래프트 1.5.2 야생의 노트서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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