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치 않은 전쟁은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한다
한 두마리가 아니다
원근타격이 구분되어 오는 것도 아니다
근접 좀비의 습격과 스켈레톤 궁사들의 저격이 동시에 들어온다
그러나, 어차피 보호3 다이아몬드 갑옷이다
밀릴 이유 없다
강하게 밀어붙이는 자신을 발견했을 때는 이미 모든 상황이 정리된 후다
여기는 마인크래프트서버 1.5.2 야생의 노트서버다
|
의도치 않은 전쟁은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한다
한 두마리가 아니다
원근타격이 구분되어 오는 것도 아니다
근접 좀비의 습격과 스켈레톤 궁사들의 저격이 동시에 들어온다
그러나, 어차피 보호3 다이아몬드 갑옷이다
밀릴 이유 없다
강하게 밀어붙이는 자신을 발견했을 때는 이미 모든 상황이 정리된 후다
여기는 마인크래프트서버 1.5.2 야생의 노트서버다
|
피라미드를 완성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오갔고 찬사를 보냈다
그리고 피라미드 아래로 농사지를 만들기 시작했다
랜드마크 아래에 이런 시설이 있는 줄은 아무도 모를테지..
명분과 재물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생각이다
여기는 노트서버다
지하 1층
지하2층
지하3층
|
롤챔스 결승이 한국팀간의 승부로 결정되었다(롤드컵 따위 아니다.. 그냥 롤챔스다.)
일찌기 SKT1은 12전 전승으로 결승행을 확정지었고,
오늘새벽(26일), 쿠타이거즈가 프나틱을 상대로 3:0 압승으로 신승, 독일 베를린에서 벌어지는 2015 롤챔스 결승은 한국팀간의 대결로 결정되었다
쿠타이거즈는 1라운드 프나틱의 우세를 역전으로 이끌었고, 2라운드를 내리 따내며 유럽팬들을 집으로 돌려 보냈다
프나틱의 좌절로 유럽팬들은 당분간 롤은 안할 것 같다
망했네
흥행엔 프나틱인데..
그냥 우리끼리 놀아야 한다..
어쨌든 쿠타이거즈의 경기력은 좋았다.
|
치열한 야생이 있다면, 체계적인 농장도 있어야겠죠.
모두 나만의 것으로 혼자 할 수도 있지만, 사람들이 도와주는 영역으로 구분 지을수도 있습니다
서툰 괭이질에도 농작물은 무럭무럭 자랍니다
노랗게 익어가는 호박은 은근히 가슴을 뿌듯하게 합니다
이 호박을 상점에 팔아 건축비를 더 마련할 수 있겠죠
돈이 많이 벌릴때면, 새로운 친구와 사업을 시작해 보는것도 좋은 생각일 것 같습니다
조명도 중요합니다
빽빽하게 자란 호박은 뿌듯함을 가져다 줍니다
호박농장을 이렇게 땅 속에 지었죠. 멀리 당근농장이 보이네요
광대한 농장을 소유할 수 있는 이 곳.
여기는 노트서버입니다
|
꾸며진 것은 꾸며진 만큼의 재미일 뿐입니다
마크는 역시 야생이죠. 특히나 깊은 땅속에서 벌어지는 무궁무진한 사건들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합니다
깊은 용암이 바다처럼 펼쳐지고, 두리번 거리던 시선에 다이아몬드가 포착되면 심장이 쿵쾅거리기 시작합니다
다이아몬드는 한 두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끊없는 동굴과 광맥찾기 속에서 연속적으로 찾아오는 즐거움이죠.
땅 속 깊은 곳은 어둡고 숨막히지만은 않습니다. 때때로 그 깊은 곳에서도 광산이 발견되어 또다른 모험을 제공합니다
여기는 야생의 꽃이 피는 서버. 노트서버입니다
용암이 이렇게 넓게 펼쳐집니다
다이아를 발견하는 순간입니다
용암이 아니라면 옵시디언이 펼쳐진 익스트림은 어떨까요
조심스런 채굴이 요구되는 장면입니다
이렇게 작게 보이던 다이아몬드광석이
이렇게 많이 드러납니다
깊은 곳에도 광산이 있고
몬스터 스폰이 존재합니다
여기는 노트서버입니다
|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 끝났다면, 이제 세기의 건축물을 지을 차례입니다
여기저기 흩어진 재산을 긁어모아 건축재료를 사들였습니다
이왕이면 웅장하고 눈에 띄는 건축물이 좋겠죠
일대를 굽어 볼 수 있는 피라미드를 건설하였습니다
30분 남짓한 작업으로 사람들이 찾아오는 랜드마크가 완성되었습니다
여기는 반야생, 반경제 마인크래프트 1.5.2 서버, [노트서버]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