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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여 코스다.
힘들게 가려면 중간에 빡신 길로 바꿀 수도 있다.
사람이 많아서 비교적 안전하다
느릿느릿 세시간여 걸었다
힘들지도 않고 상쾌했다.
오래 된 산이라 돌길이 더 많았으면 좋을 뻔 했다.
부엽토를 즐기지는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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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여 코스다.
힘들게 가려면 중간에 빡신 길로 바꿀 수도 있다.
사람이 많아서 비교적 안전하다
느릿느릿 세시간여 걸었다
힘들지도 않고 상쾌했다.
오래 된 산이라 돌길이 더 많았으면 좋을 뻔 했다.
부엽토를 즐기지는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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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히 가꾼 잔디며 나무며
그때의 기억은 나뭇잎 사이 햇빛처럼 부서져 가고
간간히 걸린 빛바랜 태극기가
고통 끝 죽음에 영광 있었음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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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앞이 한산해졌다.
사람이 적고 폐업하는 가게가 늘었다
그래도 시원하고 다닐 만 하다.
몇번이나 다니면서도 지하보도는 이번 처음 발견했다
마지막은 다 다녔다 싶은 연세 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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