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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집 가서 먹는 맛은 어디 비할 바가 없다
달콤할 때도 있고 얼큰할 때도 있고 토마토맛이 날 때도 있다
집에서 해 보기에는 어려워보였다
그래도 숟가락으로 원없이 푹푹 퍼 먹어 보기엔 내 손으로 만든 카레 한더미가 필요했다
감자와 당근에 집중했다.
어차피 밥에 뿌릴 것은 아니어서 감자를 딱 4등분만 해서 큼직하게 넣었다 ( 탁월한 선택이었다 )
당근을 채로 썰었는데. 그건 좀 아니었다
감자처럼 썰어주면 될 것 같다
양파 조금 넣고 신나게 끓였다.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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