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1장 8절

성경 2024. 10. 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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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은혜 중 하나는 부르심의 은혜다

부르심의 은혜는 소명이라고도 한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중요한 은혜다

자녀삼고 부르신 것이다

이것은 내적 확신이다

확신은 다른 말로 믿음이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을 말씀을 들음으로 생긴다

하나님을 만날 때도 말씀을 통한다

말씀을 들어야 믿음이 생기고 회복되고 돌아온다

우리 삶의 끊임없는 부르심에 말씀을 들어야한다

말씀을 들어야 하나님이 부르신 것을 안다

 

하나님이 우리를 왜 부르셨을까.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들의 길이 아닌 하나님의 길을 걸어가라고 부르신 것이다

 

이 시대는 통제의 시대다.

SNS로 오픈된 삶에 대해 서로가 댓글로 통제하며 살아간다.

우리는 세상이 요구하는 길을 살아서는 안된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아브라함은 순종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했다

그 응하기를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다

아브라함의 길은 위로가 된다

아브라함이 모든 일을 잘했다면 우리의 길은 아브라함의 길에 대입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다 갈 바를 알지 못함에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했다

아브라함은 다른 길을 가다가도 하나님의 길로 다시 돌아왔다

성경은 순종의길로 돌아오는 과정도 소개하고 있다

갈 바를 알지 못할때는 누구든지 세상의 길로 갈 수 있다

고민의 자리에서 우리는 질문을 한다

그 때마다 기억하기를 하나님의 길은 갈 바를 알지 못할때 가장 우선적으로 선택해야하는 순종의 길이다

 


 

우리는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난다

텅 빈 자리를 경험한 사람들은 이르기를 텅 빈 광야에서 빈 손으로 나오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하나님이 텅 빈 광야에서 우리를 부르시는 이유는 여호와 이레를 만나게 하기 위해서였다

 

어떤 이는 40년 동안 원망을 가지고 나왔다

모세는 광야에서 기적을 만드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나왔다

광야에서 우리는 텅 빈 것을 채우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나와야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빈 손을 채우시기를 원하신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하나님의 길은 우리의 길과 다르다

홍해가 열리는 것은 여호와의 길이 다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입술을 통해 나온 말이 들린대로 형통함의 은혜를 부으신다

오늘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다면 오늘도 우리의 생각을 넘어가야한다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와 달리 높다.

 


 


거기에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하지 못한 자는 지나가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될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로 다니지 못할 것이며

 

 

하나님은 거룩한 길을 만드시고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해 있게 하시다.

거룩함은 구별된 삶이다

가장 귀한 것은 구별될 수 밖에 없다

삼성폰은 구별되기 때문에 산다

좋은 식당은 구별되기 때문에 간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가장 구별되는 것은 거룩함이다

 

4대교회가 영적 거룩함을 잃자 능력이 사라지고 죽은 교회가 되었다. 영적인 힘이 사라졌다.

영적인 힘이 없어지면 교회 안에 분쟁과 갈등이 해결되지 않는다

거룩이 임할 때마다 하늘로부터의 신령한 복인 감사가 사라진다

은혜가 임해야 기도가 막히지 않는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하나님은 부르심을 후회하지 않으신다

십자가의 은혜는 비교할 수 없기 때문이다

 

from 답십리 경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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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a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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