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열심히 광고하던 차량용 브러시를 다른 용도로 구매했다.
크기도 그렇고 솔이 섬세한 것이 키보드 청소용으로 딱이다.
써 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마음에 든다.
닦아내지 못했던 먼지며 과자부스러기며 말끔히 쓸어 내는 것이 아주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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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열심히 광고하던 차량용 브러시를 다른 용도로 구매했다.
크기도 그렇고 솔이 섬세한 것이 키보드 청소용으로 딱이다.
써 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마음에 든다.
닦아내지 못했던 먼지며 과자부스러기며 말끔히 쓸어 내는 것이 아주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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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아니다.
마시는 옥수수 수염차다.
옥수수도 아니고 왜 수염으로 만들었는고 하니. 그저 고소하기 때문이었겠지..
원래 차란 것이 그냥 씹어먹기 힘든 것을 물에 녹여내어 먹을 수 있는 수단으로 바꾸는 일이다.
그보다 좁은 의미로는 실제로 "차"나무가 있어 그 나무에서 난 잎으로 우린 것을 차라고 한다.
차를 크게 달리 나누면 수분을 유지해 주는 차와 이뇨작용으로 죄다 뽑아내 주는 차다.
수분을 유지해 주는 것은 보리차가 거의 유일해 보인다.
옥수수차, 연근차, 뭐 어떤 차든 먹으면 죄다 이뇨작용을 해서 수분을 빼앗아 간다.
그래도 옥수수 수염차를 마시는 것은 보리차보다 구수하고 맛나다.
차받침을 샀는데 대나무이고 천으로 둘렀는데도 3개에 천 원이다..
이쯤 되면 다이소는 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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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사롱이란 사람이 쓰고 그림까지 그린 새 좋아하는 이야기다
탐조는 새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일이다
새를 좋아하면 각 대학에서도 탐조 동아리를 들 수가 있다.
여행도 같이하고 좋아하는 새도 보니 일석이조가 아닐까 한다.
탐조를 한다고 해서 치킨을 싫어하지 않는다고 한다. 가금류는 탐조의 대상도 아닐 뿐더러 탐조 이후에 뒷풀이로 신나는 파티의 안주로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새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림이 시원시원하게 그려져 있고 잘 그렸다기보다 꼼꼼히 열심히 그린 그림이라 봐 주기에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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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주는 휴가철 메인 일정이다
경포에서 연예인 등 많은 사람이 모여 더위를 날린다
놀러 간 사람들은 재밌겠다
서울에 있는 사람은 일 열심히 하면 된다
넘모 잼겠다. 저기 있으면... 노라조도 온대...
박완규, 원미연도 오고... 이치현밴드도 온대...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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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다.
더 이상 무법자 전동킥보드를 용서하지 않기로 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를 무차별 공격하고 있는 전동킥보드를 견인조치 하기로 했다.
다른 구역은 괜찮다. 헬멧은 당연히 안 써도 뭐라 안 하는듯하다.
하지만 이제 어린이보호구역에 세워진 전동킥보드는 그 자리에서 견인된다.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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