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대사관이 시민들에 일일오픈 되었다.
이름을 아랍어로 써주거나. 조그마한 찻잔을 선물로 받는 사람들도 있었다
매일 지나다니면서 이슬람 사원같은 높은 벽 뒤로만 보던 오만 대사관이 정겹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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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대사관이 시민들에 일일오픈 되었다.
이름을 아랍어로 써주거나. 조그마한 찻잔을 선물로 받는 사람들도 있었다
매일 지나다니면서 이슬람 사원같은 높은 벽 뒤로만 보던 오만 대사관이 정겹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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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현시대의 가장 큰 문제는 목적의 상실이다
남들에게 따라하는 인생이다.
우리는 어려서 장래희망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요즘 아이들은 요즘 시대를 반영하는 직업을 고르곤 한다.
의사나 유튜버, 운동선수가 과연 목적이 될 수 있을까?
물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지만 그것이 목적이 될 수는 없다.
이 시대에는 목표는 있는데 목적이 상실되었다
우리는 성화 곧 거룩해지는 삶에 다가가야한다.
거룩함은 구별되는 것이다.
구별된 삶은 정말 어려운 것인가
구별되는 것은 정말 어렵기만 한 것인가
우리는 원래 구별되기를 원한다
우리는 인정되기를 원하고 남들과 구별되어 더 좋은 곳에 있기를 원한다
구별되는 것은 원래 어려운 것이다.
가치를 알면 불편해도 기꺼이 살아가게 된다.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이 성화다
우리 힘으로 안된다
삶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거룩함으로 구별되게 하는 것은 힘들다
그러나 성령을 통해서 거룩하게 될때 성화의 삶을 살게 된다
광야를 헤메던 이스라엘 사람들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바랐지만 현재를 보는 것을 간과했다. 매일 메추라기와 만나로 먹이시는 현재의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다.
현재형으로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해서 광야에서 감사를 하지 못했다.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을 볼 때 마다 현재의 은혜를 놓치고 살아가지 않는지 고민해야한다.
우리에게 기적이 일어나도 하나님의 눈으로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
구원을 지키는 삶이 성화의 삶이다
내가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가장 위에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적혀 있어야한다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가치가 최고라면 버킷리스트 1위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일이다
구원의 확신으로 날마다 성장해야한다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에게 구원을 증명하는 것은 진리다
하나님의 말씸이 우리의 구원을 확신하게 한다
내 마음의 흔들리는 것들은 구원의 확신을 주지 않는다
진리의 말씀이 우리를 확신하게 한다
변하는 모든 자리마다 진리의 말씀이 우리를 구원의 확신에 있게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약속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언약으로 말씀하신다
우리네 인생의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이 성화의 삶이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지방은 우상의 문제가 빈번한 곳이었다.
로마의 지배 하에서는 우상이 빈번했다.
고린도 교인들이 여전히 우상의 신전에 찾아가곤 했다.
고린도 교인들은 우상의 문제가 곧 생계의 문제였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우리는 죄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없다
앞으로 죄를 안짓고 살아갈 용기도 없다
고린도 교인들이 우상앞에서 갈등하고 살아왔듯이 오늘날 우리는 끊임없이 갈등하며 살아갈 것이다.
그 마지막은 돌이킴이어야한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돌이킴이어야한다
우리는 돌이키면서 하나님을 만나고 더 성장해야한다
성화는 이 땅의 그리스도인이 살아가야하는 마지막 목적이다
인생의 마지막 버킷리스트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이어야한다
우리 속에 죄와 우상이 반복될지라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잊지 말아야한다
from 답십리 경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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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행복은 이 자리에서 누리고 있는 것이 행복이다
바디매오(맹인)의 행복 이야기다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길 가에 앉았다가
우리가 보기에는 그 인생에 소망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그는 짧은 만남으로 갑작스런 인생의 변화를 겪는다
그는 여리고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예수님을 만나면 아주 짧은 만남이라도 인생 전체가 변화한다
하나님의 뜻은 어디 있을까
우리는 종종 생각치 못한 경험을 많이 한다
믿음이 있어도 마찬가지다. 여전히 우리는 질문하며 살아간다. 믿음이 있기 때문에 갈등하고 의심하는 것이다.
믿음이 없다면 의심과 갈등이 있을 수 없다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 고민하지 않는 사람은 오히려 이상한 사람이다
갈등하는 모습이 없는 사람이 오히려 낯설지 않은가
다니엘은 요셉은 진정 이질감이 느껴진다. 원망도 없고, 갈등도 없다. 믿음이 있다면 갈등도 하고 의심도 해야 하지 않겠는가.
보다.
번역상의 한계는 여기서의 "보다"는 "다시보다"란 뜻이다.
바디메오의 어떤 과거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원래 그는 맹인이 아니었다는 뜻이다.
어쨌든 그의 삶은 멈춘 상태로 있었다.
우리는 인생의 큰 사건을 경험하면 그 때 부터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 멈춘 상태로 인생을 해석하게 된다.
내가 생각치 못한 큰일이 있다면 여전히 그 일이 나를 지배하게 된다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를 부르라 하시니 그들이 그 맹인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그가 너를 부르신다 하매
안심하고 일어나라 그가 너를 부르신다 하매
많은 이가 조용히 하라고 하며 냉소적인 모습을 보였다.
책망하는 것이 하나님의 음성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
문제는 그 음성을 들을 때 내 마음이 열려지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나를 돕는 음성을 분별할 수 있다.
대립하는 음성들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는 돕는 음성을 분별할 수 있다.
바디메오는 그 음성을 듣고 주님께 나아갔다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한쪽에서는 많은 사람이 꾸짖는다
바디메오는 이미 소리를 지르고 있었고, 다시 죽기 살기로 고함을 질렀다.
아수라장이다.
도때기 시장이다.
바디메오는 소통의 문제를 겪고 있었을 것이고 그 군중은 그 문제가 이전부터 있었을 수 있다.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첫 질문이다
바디메오가 가장 원했던 질문이다
바디메오가 다른 이들로부터 받고 싶었던 질문이다
갈등은 상대가 내게 필요한 질문을 해 주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일 수 있다.
그 인생을 여는 질문이 필요했다.
질문은 답이다.
질문은 답을 바꾼다.
질문을 듣는 순간 생각이 달라진다.
질문은 관심의 표현이다.
합당한 질문은 대화를 여는 열쇠가 된다.
질문으로 마음이 열린다
그 질문이 내 마음속에 쑥 들어온다.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얘기가 끄집어내 진다.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우리는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재정, 자존심, 가치관, 비전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기를 원하나
저자는 영화촬영을 보다가 편집을 하던 순간에 깨닫는다
우리는 삶을 살기만 하지 편집하는 순간이 없었을지 모른다
내가 보지 못했던 것이 보인다
나만 있는 줄 알았더니 내 인생 얘기 속에 들어와 있다는 것이 보인다
바디메오의 인생이 변한 것은 믿음의 길을 걷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믿음으로 봐야만 보이는 세계가 있다
하나님의 세계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세계다
비로소 알게 되는 세계다
from 답십리 경신교회 1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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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가 잘 할것 같았는데 트럼프가 이겼다.
미국의 샤이 히스패닉이 트럼프를 강하게 지지했다.
한국으로서는 위기를 맞았다
당장 방위비 부담을 7배 이상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으로서는 반도체 수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트럼프는 보호무역의 대표자다. 미국이 적극적인 보호무역의 시기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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