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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밑에서 보면 올라가는
내려와서 되돌아 보지는 않으니까
어릴적 장난감 들고나와
동무와 놀던 계단
개미도 다니고 작은 풀도 나서 자라는 계단
내려오면 뒤돌아 보지 않는 계단인데
올라가면 어릴저 동무가 있을까
올라가보는
계단
no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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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해당되는 글 1711건
- 2016.01.20 올라가는 계단
- 2016.01.19 대학로 벽화거리
- 2016.01.19 북악산길
- 2016.01.19 성북동 담장 고양이
- 2016.01.12 EBS다큐프라임 자본주의 2부 소비는 감정이다
- 2016.01.11 용두근린공원
올라가는
밑에서 보면 올라가는
내려와서 되돌아 보지는 않으니까
어릴적 장난감 들고나와
동무와 놀던 계단
개미도 다니고 작은 풀도 나서 자라는 계단
내려오면 뒤돌아 보지 않는 계단인데
올라가면 어릴저 동무가 있을까
올라가보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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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뒤 언덕에는 벽화거리가 있다
그 길로 동대문 까지 이어지는 언덕길이다
그리 볼 것 없지만 사람도 꽤 많고 운동도 된다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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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
청와대 뒤 돌산이다
민간에게 오픈된 건 몇 년 되지 않는다
시원한 산행길이다
추위에 움추러들지말고 떠나보자
잔인한 겨울의 북악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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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지도 않고 울지도 않고 마법모자 기다리듯이 가만히 담장에 앉아 있다.
추워지기 전에 실내로 들어가기를 성북동 고양이.
no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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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다큐프라임 자본주의 2부 소비는 감정이다
우리는 무의식 상태에서 감정에 따라 무수한 소비를 하고 있다.
소비는 생존소비-생활소비-과소비-중독소비로 나뉘는데,
need-broken-better-no reason 에서 이유없는 소비인 과소비에 빠지기도 한다. 수익에서 저축을 빼고 수익으로 나눈 값이 60%를 초과하면 과소비라 할 수 있다.
소비는 불안감, 우울, 화가 나는 감정상태에서 벗어나고자 이뤄진다.
마케터는 이런 사람의 감정을 교묘히 조장하여 소비를 끌어낸다.
또 현금과 교환하는 과정을 카드로 생략하게 하여 소비를 늘리고, 배척 받지 않는 소속감을 위해 친구의 소비를 따라하기도 한다.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감정에 따라 소비를 하고 있는것이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경우는 소비에 의지하게 되며 애정불균형을 소비를 통해 도파민 분비로 안정감을 찾으려 한다.
중독소비에 빠지게 되면 경제문제로 가족해체의 수렁에 빠지게 된다. 이때에는 주위에 도움을 청해야 한다.
행복은 소비를 욕망으로 나눈 값이다.
소비를 늘리면 행복이 커지겠지만 한계가 있다. 결국 욕망을 줄여야 하는 것이다.
삶의 경험에 투자를 하는 소비가 진정으로 행복과 만족감을 얻는 방법이다.
우리는 무의식 상태에서 감정에 따라 무수한 소비를 하고 있다.
소비는 생존소비-생활소비-과소비-중독소비로 나뉘는데,
need-broken-better-no reason 에서 이유없는 소비인 과소비에 빠지기도 한다. 수익에서 저축을 빼고 수익으로 나눈 값이 60%를 초과하면 과소비라 할 수 있다.
소비는 불안감, 우울, 화가 나는 감정상태에서 벗어나고자 이뤄진다.
마케터는 이런 사람의 감정을 교묘히 조장하여 소비를 끌어낸다.
또 현금과 교환하는 과정을 카드로 생략하게 하여 소비를 늘리고, 배척 받지 않는 소속감을 위해 친구의 소비를 따라하기도 한다.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감정에 따라 소비를 하고 있는것이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경우는 소비에 의지하게 되며 애정불균형을 소비를 통해 도파민 분비로 안정감을 찾으려 한다.
중독소비에 빠지게 되면 경제문제로 가족해체의 수렁에 빠지게 된다. 이때에는 주위에 도움을 청해야 한다.
행복은 소비를 욕망으로 나눈 값이다.
소비를 늘리면 행복이 커지겠지만 한계가 있다. 결국 욕망을 줄여야 하는 것이다.
삶의 경험에 투자를 하는 소비가 진정으로 행복과 만족감을 얻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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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역 동대무구청앞에 위치한 용두근린공원.
구청과 구의회, 홈플러스가 나란히 서있고 청계천 유입이 가능한 위치여서 라운징 장소로 제격이다.
최근 빌딩 사이 자투리땅에 나무와 벤치가 마련된 공원이 들어선 곳이 많아졌다. 그 곳에서 바쁜 일상을 잠시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면 지금 어디에 서있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용두근린공원은 동대문구가 1998년 동대문구 용두동 34-1 일대 1만7182㎡(5197평) 45억 여원(시비 30억, 구비 15억) 예산을 들여 소나무 외 50여 종 수목 2만여 그루와 경관연못을 비롯한 실개천 바닥분수 태마형놀이시설 체력단련 시설 등을 갖춘 공원이다.
용두근린공원 지하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음식물쓰레기와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대형 폐기물 등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종합 폐기물 처리시설인 ‘동대문 환경자원센터’가 들어서 있기도 하다.
동대문 환경자원센터는 전력을 생산해 수익을 올리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감축하고 유기성 폐기물은 폐수와 슬러지로 분리해 폐수는 자체 처리 뒤 중랑하수처리장으로 보내고 슬러지는 발효시켜 퇴비 원료로 재생산하고 있다.
특히 이 곳에서는 음식물쓰레기를 한 달 이상 숙성시켜 가스를 뽑아내 전력을 생산하고 폐열은 보일러를 통해 스팀을 만들어 시설 내에서 재사용하고 있어 국내외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인터넷기사문 발췌
구청과 구의회, 홈플러스가 나란히 서있고 청계천 유입이 가능한 위치여서 라운징 장소로 제격이다.
최근 빌딩 사이 자투리땅에 나무와 벤치가 마련된 공원이 들어선 곳이 많아졌다. 그 곳에서 바쁜 일상을 잠시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면 지금 어디에 서있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용두근린공원은 동대문구가 1998년 동대문구 용두동 34-1 일대 1만7182㎡(5197평) 45억 여원(시비 30억, 구비 15억) 예산을 들여 소나무 외 50여 종 수목 2만여 그루와 경관연못을 비롯한 실개천 바닥분수 태마형놀이시설 체력단련 시설 등을 갖춘 공원이다.
용두근린공원 지하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음식물쓰레기와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대형 폐기물 등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종합 폐기물 처리시설인 ‘동대문 환경자원센터’가 들어서 있기도 하다.
동대문 환경자원센터는 전력을 생산해 수익을 올리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감축하고 유기성 폐기물은 폐수와 슬러지로 분리해 폐수는 자체 처리 뒤 중랑하수처리장으로 보내고 슬러지는 발효시켜 퇴비 원료로 재생산하고 있다.
특히 이 곳에서는 음식물쓰레기를 한 달 이상 숙성시켜 가스를 뽑아내 전력을 생산하고 폐열은 보일러를 통해 스팀을 만들어 시설 내에서 재사용하고 있어 국내외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인터넷기사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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