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enhagen Club.

애플이 반지에 집중하고 있다

반지의 제왕의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애플의 반지를 끼면 제왕이 된다

반지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기기와 호환되며 터치패드나 터치스크린과 연결된다

반지를 낀 채로 집안에 들어오면 보일러가 켜지거나 에어컨이 작동한다

반지를 낀 채로 운동을 하면 거리를 측정하여 헬스 프로그램으로 연결한다

반지를 낀 채로 회사에 가면 출근체크를 해 준다

반지를 낀 채로 사무실에 들어가면 불을 켜 주고 필요한 장비를 대기상태로 올려준다

삼성의 추격이 거세다

러시아가 시리아 민간인을 학살하고 있어 미국이 난리다

미국은 러시아의 폭격이 시리아의 민간인으로 향하고 있는 것을 싫어한다

러시아의 폭격은 또한 시리아 반군과 정부군의 정전협정 또한 막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미국은 이 모든 폭격에 대해 러시아에 강력 항의 하고 있다

러시아는 민간인 살상을 중단해야한다

러시아의 정치적 목적이 좀더 세계평화와 가까와야한다

위안부 문제가 타결되었다고 연일 특보다

미국에서도 해당 건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근 70년을 끌어온 문제가 반년만에 해결이 되었다고 하니 세월이 대단하기도 하다

말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차치하고 두 내용에 합의했다고 나서는 두 정부가 고무적이다

일부에서는 위안부문제의 졸속타결이라며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다

일본의 향후 역사왜곡방지와 위안부에 대한 후세교육은 빠져있어 일본은 신이 났다( 후세야 속이면 그만이니.. )

우리는 한일관계의 걸림돌을 해결해서 신이 났다( 일본을 걸려했는지.. 위안부할머니를 걸려했는지는 모르겠으나.. )

모두 신이 나서 좋긴 한데 슬퍼하는 사람도 많네..

바톤은 역사에게로..

기독교인을 위한 경포여행 게스트하우스.

요셉 전도사님이 직접 지으신 게스트하우스로 초대합니다

이름은 "예울림"

경포인근은 숙박비가 성수기와 비수기 차이가 확연하죠?

여기는 성수기와 비수기가 차이가 없어요

요금을 확인해 봅시다

※요금표

역시 좋네요

운영자인 전도사님의 카톡아이디는 yeulrim이구요

전화번호는 010-3292-2601 이군요

일본어로 문의 주셔도 된답니다. 오오~^0^

휴가지로 놀러가서도 믿음 향기 물씬 풍기는 숙박을 추천합니다!!

아, 전도사님 블로그 바로가기 Click!

출발시각 : 9시 36분

귀환시작 : 12시 10분

올해의 마지막, 서울시 아차산 겨울산행이다

아사달이 죽음을 맞이한 아차산이다

고인의 숨결을 느끼며 오르도록 한다

구로구에는 놀라운 평양냉면 집이 있다

일반적인 냉면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정말로 평양의 맛을 재현해 놓은 냉면이다

남한사람들은 실제 평양냉면을 먹으면 밍밍한 맛을 느낀다고 한다

정말 그맛이다

육수는 뼈와 양지, 동치미가 기가막히게 조화롭고

면은 눈내린 메밀밭을 걷는 느낌이며

씹을 땐 얼음을 밟고 가듯 조심히 씹어야한다

적당한 질김 어머니의 사랑이 머물었고

적당한 끊어짐은 무언가와의 이별을 준비하게한다

육수의 목넘김은 순간 깊은 향이 타고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약간의 점도가 있는 것으로 봐서 주인아저씨는 밤새 육수를 고셨음이 틀림없다

비결은 그 육수에 적절한 비율로 둥치미 국물과 섞어 느끼하지 않고 시원한 맛을 내는 데 있다

평양은 원래 그런거다

어머니다

평양에서 내려온 그 맛을 노부부가 이어오고 그 아들이 이어왔다

반찬도 시선을 가리지 않는 김치 2종류 뿐이다

가격도 상당히 높다( 기본7000원, + 사리추가 3000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정 평양의 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도전할 만 하다

놀라운 평양냉면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냉면집을 나서면 또하나 흠칫할 포장마차가 기다리고 있다

타코.

흔한 타코를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같이하던 분식류마저 포기하고 타코에만 집중하기로 하신 아주머니의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타코다

가끔 아주머니의 따님이 타코굽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 후식.

타코의 세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