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enhagen Club.

롯데마트가 통큰치킨을 시작했다.

엘포인트 멤버십을 가지고 있다면 회원가는 5000원에 달한다

이전 시장의 반대에 부딪혀 판매를 할 수 없었던 '통큰치킨'은 가격경쟁의 일환으로 다시 시작되었다

시장에서는 닭한마리를 1만5천에서 2만원까지 폭리를 취하고 있었지만, 통큰치킨은 5000원이면 구매가 가능해 롯데마트의 인기상품이 될 전망이다

통닭으로 세상을 호도하려 했던 이들이 롯데마트의 위력에 고개를 숙이고 있다

만세다.

이제 적정가격에 닭을 먹을 수 있다.

4월 1일 만우절이다

전세계가 즐기는 뻥의 향연이다

각 초중고에서는 교실을 바꾸는 등 장난이 멈추지 않을 것을 예상한다

문제는 112, 119에 대한 장난전화다

만우절의 112, 119는 어떨까

당연히 처벌대상이다. 당국은 112, 119를 통해 사회전복을 노리는 만우절 장난에 대해 처벌을 멈출 수가 없다

112, 119에 장난전화를 거는 행위는 다른 사람을 위험에 빠뜨리는 간접적 테러다

테러에 대한 강경조치는 당연한 일이다

일본이 대중교통에 암호화폐결제제도를 도입한다

암호화폐는 전자화폐로 일반화폐와 달리 화폐로서의 가치가 있을 것인지 많은 의문이 있었다

하지만, 금번 일본의 시도로 암호화폐가 일상생활에 쓰일 수 있는 가능성이 드러남에 따라 암호화폐시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일본은 대중교통 결제시스템을 암호화폐시스템과 결부하여 요금을 책정, 부과 하는 방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이 신기술에 빠르게 적응해 나가고 있다

한국은 여성부가 게임을 싫어해서 그닥 전자적인 발전은 요원해 보인다.

한국이 드디어 스텔스기를 보유하게 됐다

금번 수입으로 현재까지 2대의 스텔스기를 갖게 되었다

중국이나 일본의 40여기에 이르는 스텔스 수준은 아니지만, 2기만으로도 각 국을 몰래 정찰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북한으로서는 불안한 모양새다

북한은 관계악화를 우려하며 스텔스국으로 진화하는 것을 경계했다

금번 한국이 갖게된 스텔스기는 F35 라이트닝2로 F22에 이어 미국의 저렴한 기체다

저렴하다고 해도 기존에 보유했던 F15나 F16에 비하면 막대한 비용을 지출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어쨌든 스텔스기의 확보로 중국과 일본에 대해 일정의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YG에서 승리가 지워지는 것으로 결정된 듯 보인다

YG의 각종 웹 페이지 빅뱅상품에서 승리의 모습이 사라지고 있다

승리임을 명백히 확인할수 없는 내용에는 변화가 없으나, 승리를 특정할 수 있는 대부분의 장소에서 승리가 사라지고 있다

승리는 이미 은퇴했지만 성매매 알선 등의 혐으로 입건 조사를 받고 있는 상태다

물론 승리는 희생자 그 이상일 수 없다

연예인으로서 많은 이들에게 얼굴이 알려진 이들로서 더 더러운 그 무엇보다도 강한 질타를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언론도 신이났다

무슨 이야기든 빅뱅의 승리 이야기라면 기본적인 조회수를 넘겨준다

씨끄럽고 인상만 쓰게하는 정계 소식보다야 시민의 눈을 돌리기에는 정말 안성맞춤인 주제가 아닐 수 없다

어찌됐건 승리는 그 중심에 서 있고 또 하나는 정준영이 될 수 밖에 없다

오랜 기간이 지나야 이들과의 아픔이 아물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들에겐 시기가 너무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