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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군산세관 건물
현 세관앞에 위치하고 안에는 역사전시물이 있다

전체적으로 근대건축물 모습이다

옆모습

집무실

천정밑 창으로 햇살이 밝아 내부는 덥다
그때도 그랬을 것이다

역대세관장 사진
책임을 지는 사람이 많았을까

옆에는 근대역사박물관이 위치하여 아이들과 찾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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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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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세관옆으로 근대건축물이 들어서서 여러 문화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모두 통합발권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군산근대건축관은 조선은행 건물이었다

조선은행 뒷모습

조선은행 옆모습

근대미술관은 일본18은행이었다

일본18은행 옆모습

일본18은행과 미즈카페가 나란이 서있다

미즈카페는 무역회사 건물이였다

미즈카페 옆모습

미즈카페 뒷모습

장미갤러리입구

안뜰에는 이런 공간을 만들었다

군산의 근대사는 수탈받은 상처이다
하지만 그것을 이겨낸 계기로 지금 더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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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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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태마공원은 전쟁 비행기, 탱크, 군함 등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조수간만의 차에 적응한 부두교가 있다
그림은 부두교와 입장 가능한 군함

지금은 한참 리뉴얼 공사중이라서 주차가 어렵지만 아이들과 찾기에는 좋다

부두교이다 물이 빠져 가라 앉은 상태

배도 바닥에 나뒹굴고 있다

커다란 상륙지원 군함이다
규모가 상당하다

포와 탱크들

덩치가 큰 폭격기의 실내도 관람이 가능하다

영화에서 보던 공간이다
특공대들이 공습지에 뛰어 내리기 전에 대기하는 공간이다

저 뒤가 열리면 사람, 보급품, 폭탄이 내려간다

조종실도 엿볼수 있다

박물관들과 연계가 되어 있어 비록 황량한 기운은 나지만 방문해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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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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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철길마을

생활 2016. 8. 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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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옆 오막살이
바로 그런 동네이다
기차가 다니는 철길 바로 옆에 주택이 있다
지금은 거의 상점으로 변했지만,
물자를 나르는 기차를 보며 힘겹게 살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던 서민들의 삶이 길게 이어진 곳이다
음료와 간식거리도 팔고 소품도 팔고 있어 가족과 연인 여행장소로 어울린다
2키로 정도라고 하는데 이마트 쪽만 활성화 되어 있다

유래를 알려주는 안내판. 이곳에서 시작이다

기념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

예전에도 고추를 말리고 일상생활이 이뤄졌을 것이다

감성적인 벽화가 풍경안으로 들어가게 만든다

지금은 규모가 적어진 것 같다
조금더 신경쓰고 손보면 더욱 좋은 관광지가 될 것 같아 아쉽다

철길마을은 오른편위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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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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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여행 중 변두리 지역에는 오래된 건축물의 리뉴얼 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된다.
근현대건축물관 옆에 태극기가 크게 그려진 건물 한 쪽 벽면에는 안중근 의사의 손도장이 덧입혀지고 있었다.
조만간 문화 관련 시설이 들어설 것 같다.
군산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어 사람이 찾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건물을 철거해도 남아 있는 모습이 재미있다.

성수 대림창고 같이 창고로 쓰였을 법한 내부

태극기가 크게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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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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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육회비빔밥에 관한 이야기만 하는 것으로 전제하고 이야기한다.
왜냐하면 블로그에는 맛과 질을 찬양하는 글이 꽤있다. 고기를 구워먹고 올려진 글이다. 이것을 보고 첫끼니로 찾아갔는데.

입구에서부터 가격이 올랐다고 적혀있고
몇달만에 육회비빔밥은 7천원에서 1만원으로 올랐다.
육사시미초밥은 메뉴에서도 사라졌다.
매우 실망스럽다.
한가지 다행인 것은 직원들의 응대는 좋았다.

1만원 육회비빔밥 치고는 고기가 적다. 새싹비빔밥 6천원 메뉴에 고기를 얹었는데 고기가 아직 차가운 상태이다.
육회양념이 있으나 밥과 비비면 고기에는 충분히 묻어나지 않는다.
어울리지 않는 듯한 나물이 많아서 육회 맛을 살리지 못한다.
식사를 위해 버스터미널에서 일부러 찾아가 먹기에는 추천할 수 없다. 가격대비 실망.
고기의 맛도 한우인데 물컹하고 싱거웠다.

반찬은 깔끔하고 중간 정도의 깊이가 있다

밥을 비벼서 고기를 모아놔야 이정도 비주얼이 된다.

최근 메뉴판

고기 구워 먹을 사람에게는 위의 느낌과 다를 수 있다.
서울에도 맛있는 육회비빔밥이 너무나 많아서 그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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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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