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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중동 호떡

맛집 ◈ 요리 2016. 8. 13. 08:46

기름에 튀기지 않은 호떡
화덕에 구웠다
그래서 담백하고 바삭하고
쫄깃함도 살아있다

매장에서는 쟁반에 호떡을 주면 집게로 가운데 떡을 떼어내어 단소스에 찍어서 먹다가
돌돌말아서 마저 먹으면 된다
재미있게 먹는 방법이 좋다

요렇게 가지런히 소담하게 내온다

가격은 1천원정도

먹는 방법 안내판

열심히 호떡이 생산되고 있다
즉시 화덕으로 가서 구워져 서빙되고 포장된다

호떡 팔아 건물 지으신 듯
밖에는 호떡사는 차들이 즐비
차안에는 종이컵에 호떡 넣어 먹는 사람들

건너편 구 호떡집

서울에서야 비슷하게 맛볼수 있는 호떡이지만 군산의 스토리와 매장과의 케미가 계속 찾게되는 매장으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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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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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a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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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이성당 야채빵 1500원

맛집 ◈ 요리 2016. 8. 13. 08:35

줄서서 사는 빵집
군산 이성당
단팥빵과 야채빵이 대세다
물론 2가지를 구경하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다른 빵도 인기다
오후 빵나오는 시간 전에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하여 당연히 없는 단팥빵과 야채빵을 확인하고 다른 빵을 고르다가 직원이 야채빵을 진열대로 가져가는 것을 보고 따라가서 야채빵 겟!

옆건물은 공사중

사람이 정말 많다
길에는 노랑쇼핑백이 관광객 손에 쥐어진다

노랑백과 야채빵
윤기가 좌르르. 좋은 야채넣은 빵 냄새가 난다

이성당빵의 인기는 푸짐한 소이다. 1500원인데 정말 아삭한 야채가 듬뿍 들어서 충분히 맛을 즐길 수 있다
한번만 먹을 수는 없는 빵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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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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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a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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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은 근현대 역사의 시간의 멈춰있는 듯한 장소가 많다.
광복절을 맞이하여 야행이란 주제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크지 않고 이동거리가 짧아 당일 또는 1박2일 여행으로 좋다.
버스는 센트럴파크와 동서울에 모두 있다.
요금은 센트럴이 우등18, 일반12, 동서울이 15이다. 센트럴에서는 2시간30분, 동서울에서는 3시간30분이 소요된다.
일반을 끊었지만 대부분 옆자리가 빈자리여서 다리받이가 없는 것 빼고는 우등과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