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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후문 오르는 언덕길에 있는 마라탕 전문점이다.
휴일에도 널찍한 홀에 여럿 방문한 사람이 즐겁게 이야기하고 있다.
기본 5천원에 꼬치가 각 천원이다.
버섯을 비롯한 여러 채소를 마음껏 넣을 수 있다.
재료를 잘 모아서 카운터에 갖다주면 적절히 해체해서 계산해주고 조리를 시작한다.
매움은 4단계로 3단계가 신라면 4단계가 불닭볶음면 수준이다.
매운 것이 익숙하면 4단계가 좋다. (매운것에 약하면 어설프게 2단이나 3단계에 놓을 것이 아니라 1단계에 놓고, 사진에 있는 고추기름을 자유로이 퍼 올 수 있으니 먹을 때 섞어 먺는 것이 좋다.)
깨끗하게 정리된 매장에서 깨끗하게 식사를 끝낼 수 있는 좋은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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