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해마다 불안 장애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예전에도 불안한 사람들이 있었으나 크게 증가한 이유는 이 시대가 너무 빨리 흐르는 이유로 부적응을 낳고 있기 때문이다.
자살율과 같은 요인이 급속하게 증가하는 것은 빠른 발전을 이루고 있는 나라의 특징이다.
시대에 부적응하는 사람은 좌절감과 무능함을 느낀다.
이기적은 문화가 우리 속에 팽배해진다.
우리는 혼자 살아도 불편하지 않는 사회를 살아가면서 누군가와 대화하지 않아도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자판기 세대다.
대화가 필요없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혼자 결정해도 불편하지 않은 세상이다.
이 안에서 사람들은 스스로가 이기적이라는 생각을 잘 모른다.
내 안에 불안이 다가올 때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2000년전의 여인도 똑같은 불안을 느끼고 있다.
우리는 성경에서 이 여인이 포기하고 살아가고 있는 불안한 삶을 똑같이 계속하고 있는지 모른다.
불안이 반복되면 문제로부터 회피하며 살아가게 된다.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여인의 태도가 변한 것은 인생의 목마름이 해결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예수님을 만났다.
예수께서는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주셨다.
문제가 반복되면 말을 잊고 표현하고 싶은 욕구를 잃어버린다.
소외된 모습으로 살아가게된다.
사람을 피하는 행동이 반복되면 언어를 사용하지않고 소외된 삶을 산다. 이러면 병들게 된다.
우리가 소외된 채로 살아가는 것에 익숙해 있다면 어떻게 반복되고 병들어 가고 있는지를 들여다 보아야한다.
사람이 만든 모든 것은 고장이 난다. 마음도 고장이 난다.
내 마음이 고장난줄 모르고 살아가니 병든 것도 모른다.
마음이 병들면 마음을 고치러 가야한다.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께 가야한다.
우리가 병으로 멈추고 있는 불안의 문제가 회복되어져야한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솟아나는 샘물이 있다.
불안이 반복되는 우리의 인생이 아니라 그 불안이 멈추고 감사와 평강이 계속되는 삶이다.
감사와 평강이 계속해서 흘러 넘친다.
그런 은혜가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문제에 직면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문제에 직면하고 해결하는 상황이 되면 우리는 감정적으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수가의 사마리아 여인에게는 반전이 일어난다.
마을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예수님을 만나고자하는 반전이 일어난다.
불가능한 삶에 변화를 일으키고자 하는 반전이 일어난다.
우리는 다 아는데 미루고 살아가는 어리석은 일을 한다.
다 아는데 안하고 미래에서 후회한다.
현재 우리 삶에 직면하지 않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수가의 마을사람 모든 사람들이 수많은 문제를 안고 예수께 나아온다.
사마리아인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시기를 청하니 거기서 이틀을 유하시매
이틀을 유하신 이유는 수가의 마을사람 모두에게 수많은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수가의 사람들은 예수께 수많은 얘기를 꺼내놓고 직면했다.
그들은 예수를 많나고 삶의 큰 문제가 해결되었다.
바디메오가 예수님을 만났을 때 예수께서 질문하신다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우리는 맹인이 아니지만 우리 또한 어둠에서 나와야 하는 이들이다.
우리는 죄의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은 없다.
내가 부인할 수 없는 죄성이 이미 있어서 우리는 결과적으로 죄를 짓고 산다.
다만 내가 인정하고 있지 않을 뿐이다.
우리 인생의 끝자락에서 죽음을 맞이하며 이것은 죄의 결과다.
심판을 받는 인생이다.
맹인 바디메오에게 질문하신다.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보기를 원하고 믿기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고 약속하신다.
주님을 믿고 따라가는 삶은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바디메오는 변화의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인생에 목마름이 없는 사람은 없다.
예수께서 우리를 이 자리에 부르시고 삶의 모든 자리에 직면하는 용기를 허락하시다.
날마다 정답이 있는, 진리를 붙잡는 삶에, 구원의 백성이 되도록 이끄시다. 아멘.
from 경신교회 1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