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그렇구나"는 동의하는 뜻이다
관계의 틈을 만들어야한다.
상대가 나를 볼 때 부족해 보여야 쉽게 소통이 시작된다.
삶에 너그러움이 있으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
한국사회의 1인가구가 700만을 넘었다.
교회 안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 46%라고 했다.
바울로 외로웠다. 모두 떠나가고 아무도 남지 않았다.
외로움은 낯선 새로운 만남을 통해 해결된다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들은 바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떠나가는 사람도 있지만 곁을 다가서 아름다운 것을 지켜주는 새로운 사람이 있다.
세상엔 나와 똑같은 상처를 입은 사람이 없다.
같은 상처를 갖고 있는 사람은 의외로 서로를 밀어낸다.
선입견이 없는 새로운 관계가 서로를 치유한다.
낯선 새로운 만남이 우리의 너그러움으로 더 깊은 만남으로 변화한다.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주께서 내게 새 힘을 주시다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주께 나아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무엇이든지 우리가 구하는 바를 우리에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여짜오되 주의 영광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
야고보와 요한은 권력과 출세와 명예를 원했다.
다른 제자들도 마찬가지였다.
열 제자가 듣고 야고보와 요한에 대하여 화를 내거늘
불완전한 내면은 시기심, 질투, 명예욕에 흔들린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우리 안의 악함으로 둘 다 무너지기도 한다
가정에서는 부모의 악함으로 자녀가 상처를 입는다
교회에서는 성도간의 악함으로 교회가 무너진다
나아가야할 본질이 무너지는 순간이다
카인은 아벨을 시기하여 죽였다
카인은 그 안에 선함이 없지 않았을 텐데 그 모든 것이 파괴되었다
너그러움은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내용이다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반복된다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보편적인 신앙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기억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신비로움이다.
성령의 은혜가 "자비"로 교회 안에서 가득해야한다
우리는 외롭고, 우리 모두는 악하여, 우리안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from 답십리 경신교회 1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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